우리는 지난 일, 즉 ‘과거’는 기억 저편에 두고는 좀처럼 꺼내보질 않는다. 하지만 ‘과거’는 어찌 보면 우리와 같이 지금 이 순간, 현재를 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 주변의 수많은 이야기와 영화, 드라마처럼 우리는 과거를 다시 이야기하고, 분석하고, 과거 속에서 새로움을 찾으며 현재를 이야기하고 미래를 상상하곤 한다. 이러한 ‘과거’의 속성은 박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만화역사박물관이 우리 만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30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역사박물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강만화역사박물관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부설 박물관으로, 지난 1996년 개교 이래 꾸준히 수집해온 희귀 만화 자료와 전문적 연구 기능을 기반으로 2002년 12월 10일 개관한 전문박물관이다. 출판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