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양국 정상은 △원자력 △교역·투자 △과학, 기술·혁신 및 정보통신기술 △사이버 안보 △ 교통·인프라 △관광, 문화 및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국제무대에서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는 방안도 담겼다. 각종 글로벌 도전에 대한 양국의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제무대에서 더 큰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양국의 의지를 확인한...
섬유 등 양주지역 특화산업에 정보통신(IT)기술을 융합하고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등 첨단 신산업 유치를 통해 경기북부지역의 성장을 이끌어갈 ‘북부판 판교’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 본부장, 성상협 벤처기업협회 회장, 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개회식 이후 첨단기술·사이버안보 기업 홍보 전시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각국의 주한 해외공관 및 17개국 해외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신성범 정보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창경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 임종인 대통령사이버특보,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 등이 자리했다.
LG 시나르마스는 이번 출범식에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혁신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이라는 슬로건과 로드맵을 공개했다. LG 시나르마스는 LG CNS와 시나르마스 그룹 각각의 강점을 접목해 최첨단 데이터센터 컨설팅·구축·운영과 클라우드 전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LG 시나르마스는 주요 사업영역을 스마트시티와 금융 IT 서비스까지...
편리한 모바일 식자재 수발주, 유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외식업 소상공인과 중소 유통사가 겪었던 불편하고 비효율적인 유통 거래 방식을 정보통신(IT)으로 혁신 중이다. 2021년 10월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넘어선 후 2022년 12월 3조 원, 2024년 6월 7조 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관계자는 "학술대회를 통해 유전체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NEB 공급 채널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유전체 연구에 대한 활발한 투자가 지속될 것”이라며 “바이오헬스와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위치정보 서비스 확대를 위한 통신사 업무협약 체결
△국립대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교육부 공동)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 설명회
△제4회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고속기관 등의 정비확인을 위한 지침」 개정
12일(목)
△해수부 장관 07:30 경제관계장관회의(세종) 10:00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AI기본법과 의원 입법영향분석도 가시밭길이다. AI기본법과 의원영향분석 모두 21대 국회 마지막까지 여야가 설전을 벌였던 법안이다. 특히 AI 기본법은 3일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담당 소위에서 합의 처리가 불발됐다. 최근 문제가 된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의 영향으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단 이유에서 잠시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광역시는 AI 실증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2020년부터 광주 첨단3지구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1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시행 5년차를 맞이했다.
정부는 1단계 사업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AI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AI 기업 120개를 유치하고 AI 사관학교를 통해 산업...
전술정보통신체계(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및 전술다기능단말기TMFT(Tactical Multi-Function Terminal)와 같은 전술이동통신은 물론 무전기와 같은 단말 간 직접 통신을 지원한다. 향후 저궤도 통신위성을 통한 초연결 지휘통제통신 수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앞으로도 미래 전장의 혁신적인 통신 및 전장 가시화 수단의 첨단 모델을...
정보기관 수장 출신인 딕 슈프 네덜란드 신임 총리는 중국에 대해 신중한 접근 방식을 보인다.
중국은 이미 ASML의 최첨단 EUV 노광장비 수입이 막힌 상태로, 아직 최첨단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장비를 아직 개발하지 못한 상태다. 이에 ASML의 DUV 리소그래피 장비에 의존해 반도체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ASML의 DUV 장비가 없다면 중국 최대 통신...
이 기회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투자해야 하는 예산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풀뿌리 예산의 비중에 대한 근본적인 합의를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
내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안이 약 19조 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특히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은 9조7000억원으로, 올해 8조4000억원보다 16.1% 증액됐다. R&D 예산 구조조정으로...
2024 WSCE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다.
솔라시도는 보성그룹 계열사인 BS산업과 한양, 전라남도 등이 공동으로 출자한 특수목적법인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에서 전남 해남군 일대 약 2090만㎡(약 632만 평) 부지에 추진 중인 대규모 민관협력 도시개발사업이다.
BS산업은 올해 전시에서...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 R&D 예산은 29조7000억 원으로 올해보다 11.8% 증액했다. 과기정통부 R&D 예산(9조7206억 원)은 올해보다 16.1% 늘었다. 삭감 전인 지난해와 비교하면 각각 1.3%, 6.5%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는 올해 R&D 예산 삭감을 의식한 조치로 풀이된다.
내년도 예산은 △선도형 R&D △AI·디지털 혁신 △핵심인재 양성 및 기초연구...
풀무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서울대 산학협력단, 라트바이오는 이번 협약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동물복지 미래목장 표준모델 구축 △스마트 낙농기술 교육 및 경영실습장 운영 △기후변화에 대비한 축산환경 대응 및 그린바이오 관련 기술 등에 관한 공동연구 △동물복지 원유를 이용한 프리미엄 유가공품 개발 및 상품화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도 정부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편성된 과기정통부 예산(안)은 총 19조 원으로, 2024년 17조9000억 원 대비 5.9%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부터 R&D에서 그동안 누적된 비효율을 걷어내고, 낡은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기술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R&D예타 폐지를 추진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서울 엘타워에서 '반도체 미래기술 로드맵 고도화'를 발표한 후 차세대 반도체 신소자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반도체 주요 기업의 기술 동향과 그간의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R&D) 성과도 공유했다.
정부는 지난해 반도체 미래핵심기술 확보전략인 '반도체 미래기술 로드맵'을 발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반도체 첨단패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개의 혁신·도전형 연구개발 사업과 2개의 우수 과학기술 인재 육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4년 제7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5월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타제도를 폐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한민국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제1차 국가전략기술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12대 분야 R&D를 민간 수요 중심으로 향후 5년간 30조 원 이상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3대 게임체인저(AI, 첨단바이오, 양자) 분야의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가시적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