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높아졌던 실적 기대감 조정, 2) 2H24 업황 우려 때문
1) 이벤트 모멘텀(CID/인도IPO), 2) 저렴한 밸류 감안 시, 매수 유효
2H24 자동차 업종 수요 둔화와 미국 경쟁심화 가능성은 경계할 필요
김귀연 대신증권
◇POSCO홀딩스
반전을 꾀할 하반기
연결 영업이익 7520억 원(-43.3% yoy) 기록. 시장 컨센서스 상회
철강 스프레드 개선 효과와 포스코인터의...
반도체 수출과 함께 승용차(9.8%), 석유제품(40.5%), 철강제품(24.2%), 가전제품(47.4%) 등도 전년 대비 늘었다.
반면, 선박(-37.5%), 컴퓨터주변기기(-14.1%)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중국(29.1%), 미국(26.4%)과 유럽연합(26.2%), 베트남(55.0%), 일본(31.7%) 등 주요 국가 중 싱가포르(-12.3%)를 제외한 대부분 나라에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달 1∼10일...
신서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철강 제조업, 알루미늄 제조업, 시멘트 제조업만 해당할 거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CBAM 상품을 이용하는 가전제품 제조업, 지게차 제조업, 자동차 부품업 등이 오히려 더 비중이 높았고 무역업종도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6개 품목의 EU 수출액 중 20....
특히 지난해 기준 주요 15대 수출 품목 성적이 △반도체(986억 달러) △자동차(709) △일반기계(534) △석유제품(520) △석유화학(457) △철강제품(352) △자동차부품(230) △선박(218) △디스플레이(186) △무선통신기기(155) △바이오헬스(133) △섬유(109) △이차전지(98) △가전(79) △컴퓨터(75)인 상황을 고려하면 충분히 10위권 진입도 가능하다.
주요 10대 수출 품목의...
산업연구원의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 자료에서는 13대 주력산업 중 자동차와 일반기계, 철강, 석유화학, 섬유, 가전, 이차전지 등 7개 산업 내수가 올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업종별 엇갈린 희비…반도체만 나 홀로 ‘호조’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가장 높은 BSI를 기록했다. 반도체의 3분기 BSI는 전 분기 대비 8p 상승한 122를 기록해 기준치인 100을 크게...
후보 사업에는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이차전지, 기계, 디스플레이, 철강, 섬유, 가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첨단 및 주력업종이 모두 포함됐다.
산업부는 이를 바탕으로 이달 5일부터 공식 수요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달 말까지 공식 수요 조사를 거쳐 7월 과제 공고 이후 8월 최종 평가를 통해 10대 선도프로젝트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품목별로는 자동차(26.8%), 선박(25%), 가전제품(24.6%), 철강재(24.7%) 등이 수출 증가세를 주도했으며 희토류(14.3%) 수출도 두 자릿수로 증가했다.
이처럼 중국의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11월부터 반등해 2월까지 넉 달째 증가세를 이어오다 3월(-7.5%) 급락한 뒤 4월(1.5%) 들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소비자 물가가 0.7...
철강 제조업, 알루미늄 제조업 등 CBAM 상품 제조·가공 업종을 비롯해 가전제품 제조업, 지게차 제조업, 자동차 부품업 등 CBAM 상품 이용 업종과 무역 업종 등이 포함돼 있다.
상품의 온실가스 고유 내재배출량에서 EU가 개별 산정한 무상할당량을 제외한 부분에 대한 비용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고효율설비 구축, 재생에너지 사용, 온실가스 배출 저감설비 도입...
수출 호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자동차 △조선 △일반기계 △철강 △정유 △석유화학 △섬유 △정보통신기기 △가전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등 13대 주력산업의 전망도 밝았다.
하반기 이들 주력산업 수출은 글로벌 IT 수요 확대, 주요 수출국 경기 및 수출단가의 개선에 따라 정유와 이차전지를 제외한 대다수 산업에서 늘어나...
세부 업종별로는 반도체(185)와 화학(128) 등 업종에서 100을 훌쩍 넘었으며, 디스플레이(106), 자동차(111), 조선(106), 섬유(113) 등도 기준치를 웃돌았다.
휴대폰과 가전, 바이오·헬스 등은 100을 기록해 현황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기계(94), 철강(75) 등은 악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5월 제조업 업황 현황 지수는 118를 기록하면서 연중 최고치를...
대상 제품은 △전기차 △배터리 △배터리 부품 △반도체 △철강·알루미늄 △흑연·핵심광물 △태양광 셀 △항만 크레인 △의료용품 등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산업부는 우리 자동차·배터리 업계는 이번 조치로 미국 시장에서의 반사이익 등 예상 가능한 혜택과 미국 시장 외에서의 중국 제품과의 과당 경쟁 또는 중국과의 공급망 연계로 인한 우려 등을 논의했다....
그는 “ESG 통상규제는 곧바로 반도체, 자동차, 가전 등 우리 수출 주력업종과 연관 업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근본적인 해법은 우리 스스로 ESG 역량을 고도화하는 것이지만 국가 간 경제·산업 구조와 법제 환경이 달라 기업 자체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ESG 통상규제와 관련한...
증권가에선 코스피 실적 컨센서스가 전반적으로 상승세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재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향후 실적 발표 변수는 소프트웨어이나 코스피 전체 실적에 대한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반도체와 자동차가 실적 상승을 견인하는 한편, 철강과 IT가전의 실적이 하락하며 컨센서스가 하향조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 업종별로는 △디스플레이(112) △이차전지(113) △무선통신기기(106) △화학(105) △자동차(103) △바이오헬스(103) 정유(104) 등 다수 업종에서 100을 상회했다. 반면 반도체(99)와 가전(99), 철강(97), 섬유(96) 등은 100을 밑돌았다.
국내 제조업체들의 57%는 경영활동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생산비 부담 가중'을 꼽았다. 이어 '수요...
반도체와 조선, 가전 업종의 업황 기상도는 화창한 '맑음'을 보였으며, 이외에 자동차와 화학, 철강, 바이오 등도 기준치를 웃돌았다.
산업연구원은 이달 11∼15일 136명을 상대로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Professional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4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가 114로 조사돼 4개월 연속 100을 웃돌았다고 24일 밝혔다.
PSI는 100(전월 대비 변화...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으로 조선 산업을 키우고, 철강 수출 확대를 위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통상 이슈에 적극 대응하며, 석유·석유화학 제품 생산 확대를 지원한다.
디지털 전환 관련 품목은 디스플레이, 가전,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콘텐츠, 기계·로봇 등으로, 각각 기술혁신과 생산 확대, 신흥시장 중심의 판로 확보에 집중한다....
일반기계(14.5%), 가전(14.2%), 디스플레이(2.1%), 선박(76.0%), 석유화학(4.0%), 바이오·헬스(3.6%) 등은 증가세를 이어갔고 컴퓨터(37.2%), 철강(2.0%), 석유제품(11.8%), 자동차부품(10.8%), 섬유(8.5%) 등은 플러스로 전환하며 수출 상승에 힘을 보탰다.
지역별로는 최대 수출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107억 달러로 작년보다 16.1% 증가했다. 대(對) 중국 수출 증가율은 2022년...
업종별로 보면 업황은 102로 소폭 개선했다. 반도체가 145로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으며 휴대전와 118, 가전 107 등 전자가 114를 기록했다. 바이오헬스(117)와 조선(106)도 기준치를 초과했다.
반면 자동차(77)와 기계(89), 디스플레이(90), 화학(90), 철강(92) 등은 기준치에 못 미쳤다.
업종별론 반도체(87)를 비롯해, 무선통신기기(89), 가전(89), 철강(86), 섬유(85) 등이 80대에 머물렀다. 디스플레이(96), 자동차(95), 일반기계(95), 정유(93), 화학(91), 바이오·헬스(94), 이차전지(90) 등도 기준치를 못 미쳤다. 조선만 100을 기록하면 기준치를 맞췄다.
산업유형별론 모두 기준에 미달했고 종사자규모별로 역시 100에 못 미쳤다.
석유제품(10.4%), 무선통신기기(11.4%), 가전제품(31.4%) 등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면, 자동차 부품(-5.5%), 철강제품(-2.3%), 컴퓨터 주변기기(-9.5%)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0.4% 줄며, 반등 기대감을 키웠다. 대중(對中) 수출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18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