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사는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으로, 이날은 구인사를 창건한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2주년을 기념하는 봉축 법회가 열렸다.
한 위원장은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발휘되는 선의의 동료의식이 우리 사회를 더욱 성숙하게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난 여름 바로 이곳 천태종의 구인사가 바로 그런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흡했던 준비와 폭염...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충북 단양에 있는 천태종의 본산인 구인사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북 단양에 있는 천태종의 본산인 구인사를 방문해 종정 도용 스님을 예방하고, 국가와 국민의 평안을 기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의 방문에 구인사를 찾은 시민들이 박수로 대통령을 환영했고, 대통령은 시민들의...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조계종 진우 총무원장과 천태종 덕수 총무원장, 이영훈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 교구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최종수 성균관장과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등과 오찬을 가졌다.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전...
이후 천태종 총무원장 무원스님의 신년 인사와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의 축원에 이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신년법어로 신년대법회를 봉행했다. 또 윤 대통령은 6m길이의 떡케이크 커팅식에도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우스님을 비롯해 회원 종단의 부회장 스님들과 회원 신도 등 800여 명이 함께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이태원 참사에 대한...
24일 SSG닷컴 오픈마켓에는 패션치마 업체의 상품에 김건희 여사의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 방문 당시 사진을 이미지로 내건 상품이 등장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5만7900원으로 ‘김건희 패션 치마’라는 문구로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네이버쇼핑에선 김건희 여사의 이름만 입력하면 ‘김건희 치마’와 ‘김건희 슬리퍼’, ‘김건희 자켓’...
지난 3일에는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했다. 김 여사는 천태종 총무원장인 무원스님과 차담에서 윤 당선인의 인사를 대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서울 강남구 봉은사를 방문해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 주지인 원명 스님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달 28일에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전시를 관람한...
김 여사는 3일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를 방문했다. 흰색 셔츠를 입은 김 대표는 목까지 단추를 모두 채우고 그 위에 푸른색 재킷을 걸쳤다. 하의로는 핀턱 주름이 잡힌 A라인 치마를 입었고, 굽이 낮은 검은색 단화를 신은 채 가벼운 소재의 가방을 들었다.
김 여사가 입은 치마로 추정되는 제품은 한 온라인쇼핑몰에서 자체 제작한 상품으로 현재 5만4000원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3일 오후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여사 측 관계자는 “윤 당선인이 대선 후보 시절 구인사 행사에 참석한 뒤 재방문을 약속했다”며 “일정상 당장 (윤 당선인이) 방문하기 어려워 김 여사가 일단 먼저 구인사를 찾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구인사...
대한불교 천태종 본산인 구인사에서 이날 치러진 법회에 참석하며 불심 잡기에 나선 것이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서울에서 자영업자 추모 행사에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위로와 현 정부를 향한 비판 메시지를 낼 예정이다.
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대책위원장직 사의까지 표명하며 내홍이 극한에 이른...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이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원행스님,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 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등 불교계 지도자 13명과 대통령 비서실장, 시민사회수석, 청불회장인 정무수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한편, 8월 한국 교회 지도자 초청 간담회에서 교계가 제안한 정부와 종교계의 코로나19...
간담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이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원행스님,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 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등 불교계 지도자 13명과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이번에 새롭게 청와대직원불자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재성 정무수석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자리한다.
이날...
의장,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김영근 성균관장, 송범두 천도교 교령 등 7명이 참석했다. 7대 종단 중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박우균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문 대통령이 종교 지도자를 만난 것은 7월 조계종과 천태종 등 불교계 지도자들과의 오찬 이후 3개월 만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월에는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한 바 있다.
행사에 앞서 SK머티리얼즈 장용호 대표이사는 영주시노인복지관 관장실에서 장욱현 영주시장과 이중호 영주시의장, 대한불교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영주시 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를 위한 SK행복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SK머티리얼즈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행사장 안내, 식사제공 도우미, 행사장 정리정돈 등...
저자가 빌려온 명언은 일본 천태종을 창시한 사이초라는 인물의 말이다. “돈이나 재물은 나라의 보물이 아니다. 자신이 있는 그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해 밝게 빛나는 사람이야말로 없어서는 안 되는 나라의 귀한 보물이다”, “프로는 결과로 자신을 증명한다”라는 주장에 대해 누구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을 것이다.
저자가 빌려온 사례는 오너이면서도 최고 요리사인...
올해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작품도 바로 이 단풍이 물든 단양 보발재를 촬영한 ‘굽이굽이 단풍길’이다.
보발재는 소백산 자락길 트레킹 코스와도 연결돼 단풍을 즐기며 걸을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천태종 본산인 구인사, 온달관광지 등이 꼽힌다.
사진은 최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