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현장을 찾아 전 직원의 안전을 강조했다.
동서발전은 권 사장이 12일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설비 운영과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권 사장은 5일 신호남건설본부, 11일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한 데 이어 12일 당진발전본부 현장을 찾아 주요사업의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당진발전본부는 총 설비용량
상반기 공공공사에서 DL이앤씨와 대우건설이 가장 큰 활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건설사 대부분이 6000억 원 이하의 수주 실적을 내거나 없었던 반면, 두 건설사는 상반기에만 수주액 1조 원을 넘겼다. 10위권 밖에서는 HJ중공업이 1조 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내며 공공공사의 강자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30일 본지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
하루만 16% 올라…52주 신고가 또 경신외인, 올해 4700억 순매수…기관 800억 사들여대신증권, 두산 목표가 25만 원으로 32% 올려7월 30조 원 규모 체코 원전 수주전 결과도 주목
52%. 지난달 중순 이후 약 한달만에 뛴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 상승률이다. 전날 미국 최대 소형모듈원전 설계업체(SMR) 뉴스케일파워의 약 50조 원 규모 프로
두산에너빌리티는 민간발전사인 엔지 칠레법인(Engie Energia Chile S.A.)이 발주한 칠레 화력발전소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칠레의 375메가와트(MW)급 IEM(Infraestructura Energenica Mejillones) 발전소의 발전 연료를 석탄에서 천연가스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9일(현지시간) 미국 20여개 주가 탄소 저감을 위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화당 주지사가 이끄는 웨스트버지니아주 등 25개 주는 지난 달 환경보호청(EPA)이 도입한 새로운 규제의 효력을 중지해 달라며 워싱턴DC 연방항소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EPA는 앞서 지난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집계 결과 매출 2조4873억 원, 영업이익 1148억 원, 당기순이익 915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6081억 원) 대비 4.6% 감소한 2조4873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1조5977억 원 △토목사업부문 5478억 원 △플랜트사업부문 2720억
금호건설은'‘대웅제약 마곡연구소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금호건설이 수주한 이번 사업은 대웅제약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신약개발연구센터를 짓는 공사다. 글로벌 연구개발(R&D)의 핵심 입지인 서울 마곡지구에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다. 공사비는 1539억 원이다. 이번 달에 착공해 2026년 5월 준공을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속 성장을 위한 신사업으로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으로 미래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센터로 개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시행과 시공, 운영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복합도시, 인프라, 발전소 등의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달 8일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한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 및 부속설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체결한 계약은 2027년 4월까지 충남 공주시 이인면 일대에 건설하는 500MW급 천연가스발전소의 주기기를 공급하는 계약이다. 제8차 전략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노후화된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2호기를 LNG로 연료 전환
△금호건설, 한국서부발전과 1570억 규모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한진, 4분기 영업익 275억…전년比 19.6%↑
△한화오션 “컨테이너 등 특정 선종 영업 중단, 사실 아냐”
△STX엔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1285억 규모 이집트 수출 엔진조립체 물품 공급계약
△HD현대중공업,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3173억 규모 VLAC 2척 공사수
금호건설이 2200억 원대 규모의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갑진년 마수걸이에 성공했다.
금호건설은 8일 한국서부발전에서 발주한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인해 금호건설은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1호기에 이어 2호기 대체 건설공사까지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에 수주한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통영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사업 추진과 관련된 '비밀계약' 의혹에 대해 경영진은 알지 못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2013년 한 개인과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사업을 공동 추진하면서 지분 20%를 주겠다는 석연치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Global Ratings는 13일 SK E&S의 양호한 실적 전망을 반영해 등급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SK E&S는 대규모 설비 투자지출 등 공격적인 재무정책과 주주환원 정책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실적이 개선되면서 수익성을 기반으로 신용지표도 내년까지 걸쳐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신용등급 'B
SK E&S는 최근 미국 허니웰(Honeywell) UOP와 천연가스 발전소 내 탄소포집 실증설비 구축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탄소포집 실증 플랜트 구축을 위한 기본설계(FEED)에 착수하고 공동 개발한 탄소포집 기술의 상용화 방안을 논의한다. SK E&S는 보유한 발전소 부지 중 한 곳을 제공하고, 각종 인허가와 설계
포스코이앤씨는 소방청과 함께 충북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현장 인근 노후주택에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와 소방청이 함께하는 ‘에코드림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국내 건설현장 인근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예방을 위한 활동으로, 2013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양 기관 임직원들은 60년이 넘은 노
“통영에코파워는 HDC그룹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서 국가 전력공급 안정화뿐 아니라 통영의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해나갈 것입니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전날 올해 말 시험 운행을 앞둔 통영 천연가스발전소 건설 현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HDC그룹이 친환경 에너지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연계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정 회
금호건설이 25일 경북 구미하이테크밸리(5산단)에서 '구미천연가스발전소' 착공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에서 추진하는 구미천연가스발전소 건설 사업은 총 사업비 6932억 원인 대규모 프로젝트로, 금호건설은 총 공사비 2245억 원의 발전소 공사를 단독으로 시공한다. 이번 달 착공을 시작해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구미천연가스발
두산에너빌리티가 중앙아시아 천연가스(LNG)발전 시장에서 연이은 수주를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중국의 EPC 기업인 하얼빈일렉트릭(HEI)으로부터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2단계 천연가스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 착수지시서(NTP)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600억 원 규모로,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첫 수주다.
㈜한양이 리모델링 사업 진출에 성공했다. 동시에 공공분야 수주에서도 성과를 보이는 등 수주 채널을 다변화하며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5일 한양에 따르면 한양은 전날 열린 경남 창원시 대동중앙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단지는 1993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일대에 1040가구 규모로 들어선 노후 단지다. 대
한국동서발전이 1122MW(메가와트) 규모의 천연가스발전소를 착공했다.
9일 오후 동서발전은 충북 음성군 평곡리 일원에서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성천연가스발전소는 정부의 전력산업 연료 전환 정책에 따른 국내 제1호 건설사업이다. 본래 2017년 석탄발전소로 건설 예정이었던 당진 에코파워를 천연가스로 전환한 발전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