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개인방송 BJ와 시청자가 함께하는 노래자랑이 2일 개막해 8개월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팝콘티비 BJ 처니오빠(47)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NEX2 LIVE BAR'에서 'BJ 처니오빠 노래자랑 시즌3' 첫 문을 연다고 밝혔다.
'BJ 처니오빠 노래자랑'은 인터넷방송이 미래지향적인 오프라인 형태의 건전한 문화를 선도하는
“기자님 힘 좀 쓰게 생기셨네. 12월에 사랑의 연탄·김장 나눔 봉사 가는데 같이 하시죠?”
얼마 전 인플루언서 기획 기사를 취재하면서 팝콘TV에서 활동하는 BJ 처니오빠(46)에게 제안을 받았다.
'그래. 오랜만에 좋은 일이나 한번 해보자.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는 속담처럼 일도 하고 연말을 맞아 기사도 쓰면 좋은 거지.'
12월의 첫
“글쎄 우리 아이 장래희망이 ‘유튜버’래요. 어쩌죠? 와~ 일본에선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가 이미 유튜버라고요? 도대체 유튜버가 뭐길래 아이들 꿈이 돼 버린 건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어린이들의 장래희망 1순위가 될 정도로 '인플루언서(Influencerㆍ영향력 있는 개인)'는 우리 사회에 하나의 트렌드로 떠올랐다. 단순히 취미생활로 개인방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