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새만금을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키로 한 가운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챌린지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는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31차 새만금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만금 명소화사업부지(1호 방조제 시점부) 관광개발사업(챌린지테마파크) 통합개발계획(안)을 논의했다.
챌리지테마파크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일원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현재 사회간접자본(SOC) 적정성 검토와 새만금 기본계획의 발전적 재수립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31차 새만금위원회를 주재하고 "급증하고 있는 기업유치 성과를 더욱 가속하고 변화된 환경 속에 분야별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새만금 빅픽처’를 만들 계획"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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