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유플러스, LG상남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인에 책 읽어주는 스마트폰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다음달 31일까지 강남구 개포동의 하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용 ‘책 읽어주는 폰’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책 읽어주는 폰’은 LG전자가 개발한 시각장애인용 휴대폰에 LG상남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앱을 기본 탑재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융복합을 통한 시장 선도 성과가 소개된다. 구 회장은 “우리의 강점인 융복합 IT 역량에 틀을 깨는 창의력 더해 시장의 판을 흔들자”고 수차례 강조해 왔다.
LG그룹은 커브드 스마트폰 및 OLED TV 등 혁신제품 개발을 이끌어 낸 ‘융복합 기술’과 ‘상생협력’ 등 창조경제의 성과를 알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
LG유플러스의 자사 임직원봉사단인 ‘사랑플러스’가 23일 남산공원의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잔디 보호 매트를 깔아 주고 오래된 벤치를 보수하고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LG유플러스 ‘사랑플러스’는 전국 12개 지역의 임직원 240 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고, 직접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내 단체다.
LG유
우리나라 총 인구의 4분의 1은 1차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와 2차 베이비붐 세대(1968~1974년생)가 차지하고 있다. 2020년이 되면 1차 베이비부머부터 65세 이상의 실버층이 된다. 산업 성장을 이끈 1차 베이비부머가 실버층이 되면 관련산업 규모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버층을 중심으로 한 신체적·정신적 자립도 수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