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상담·정보화교육 등 사회참여에 기여전국지도자대회서 감사패 수상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인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영일, 이하 한시련)에 점자정보단말기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점자정보단말기는 시각장애인이 점자나 음성으로 디지털 파일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일종의 노트북이다. 이 단말기를 통해 시각장
LG유플러스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 등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시각장애인의 스마트기기 사용환경 개선을 위한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시련은 이 기부금으로 260쪽 분량의 ICT 교육용 지도서를 제작했으며, 시각장애인 전문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청각장애인들이 음성통화가 어려움을 알려주는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청각장애인은 전화가 올 경우 주변인이 대신 받거나 영상통화로 전환해 수화로 소통, 혹은 전화거절문자를 보내곤 했다. 하지만 청각장애인 수신자가 전용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신청하면 발신 고객은 “청각장애를 가진 고객님의 휴대 전화입니다. 문자로
구자경 명예회장은 재계의 큰 어른으로 존경을 받는 인물이었다. 재계에서는 처음으로 스스로 회장직을 후진에게 물려줘 대한민국 기업사에 성숙한 후계 승계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또 인재양성을 위한 사회 공익활동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스스로는 경영에 일절 관여하지 않는 대신 자연을 벗 삼아 간소한 여생을 보내며 은퇴한 경영인으로서의 삶으로도 재계에 본
LG유플러스는 ICT(정보통신기술)로 장애인을 돕는 ‘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병동에 U+스마트홈 서비스를 구축, 장애인의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는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자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LG유플러스는 양
LG유플러스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대폭 늘린다.
LG유플러스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책 읽어주는 도서관’과 시각보조앱 ‘설리번+’ 등 시각장애인 전용 AI서비스를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음성도서 추천 기능을 도입하는 등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AI스피커를 통해 LG상남도서관의 음성도서를 들을 수
LG유플러스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전국 점자도서관 이용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U+스마트홈 스피커 350대를 지원하고, 음성으로 도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과 ’소리세상’ 등 시각장애인 전용서비스 활용 교육을 병행해 디지털 불평등 해소에 앞장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LG전자는 13년 전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책 읽어주는 휴대폰’을 개발했다. 이는 기업의 이윤 추구를 배제한, 오로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으로 지금까지도 대표적인 사회적 책임 경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들이 더 이상 경제적 가치에만 매몰되지 않고 사회 전체에 이익을 줄 수 있는 역할론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시각, 청각, 지체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층의 일상을 행복하게 바꾸는 ‘행복한 나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네이버와 함께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에 AI스피커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는 지체장애인 300명에게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U+
네이버가 사회적 약자들도 편리하게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는 LG유플러스와 함께 지체장애인 300명에게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와 뮤직 서비스 바이브 1년 이용권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의 ‘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네이버와 서울시설공단이 함께 참여했다.
LG유플러스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사회적약자를 위해 앱 솔루션을 개발ㆍ운용하는 투아트와 함께 ’세상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눈’ 시각보조앱 ‘설리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설리번+는 투아트가 개발하고, LG유플러스가 시각장애인 대상 고객 조사, 마케팅, 기술자문, 모바일
국내 한 통신사 직원들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 읽어주는 일을 꾸준히 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1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최근 목소리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 발성ㆍ낭독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50여 명의 임직원은 서울 용산 사옥에 설치된 전문 녹음 부스에서 한 달간 심리학 분야 신간도서 5권의 녹음을 완성했다.
LG유플러스는 이 녹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일 LG상남도서관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캠코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캠코는 오디오북 파일을 LG상남도서관에 제공하고, LG상남도서관은 오디오북 파일을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에 게재할 예정이다.
캠코는 지난해부터 제작된 총 70권의
LG전자가 LG유플러스, LG상남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인에 책 읽어주는 스마트폰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다음달 31일까지 강남구 개포동의 하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용 ‘책 읽어주는 폰’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책 읽어주는 폰’은 LG전자가 개발한 시각장애인용 휴대폰에 LG상남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앱을 기본 탑재
LG그룹이 운영 중인 시각장애인용 ‘책 읽어주는 도서관’ 이용이 100만건 돌파했다.
LG는 LG상남도서관의 시각장애인용 서비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이 최근 도서 이용(다운로드) 건수 100만건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모바일 기기로 제공되는 음성도서 보유 규모도 1만권을 넘었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책 읽어주는 도서관
LG전자 임직원이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모금 운동을 펼쳤다.
LG전자는 3일 국내 전 사업장에서 점심시간에 기부 식단을 운영, 기금을 마련하는 ‘라이프스 굿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직원식당에서 점심 식사로 들깨 수제비, 팽이버섯 된장국 등 기부 식단을 선택,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기부 식단은
LG U+는 오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14일 서울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CR전략실장 유필계 부사장이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700)’ 2000대를 전달했다.
LG U+의 ‘책 읽어주는 휴대폰’ 기증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진행해온 장기 사회 공헌 사업으로 올해는 휴대폰 2000대를 비롯, 시각장애인용 PC화
LG U+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자인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700)' 2000대를 기증한다고 6일 밝혔다.
책 읽어주는 휴대폰은 LG전자 '와인폰3' 휴대폰에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시키는 TTS(Text to Speech)기능을 탑재한 시각장애인용 맞춤 휴대전화기다.
특히 이번에 LG U
LG복지재단이 21일 인천성동학교에서 '청각장애특수학교 교육용기자재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G는 이번 기증식을 통해 인천성동학교를 비롯 부산구화학교·춘천계성학교·충주성심학교 등 청각장애특수학교 4곳에 컴퓨터와 전자칠판 등 1억원 상당의 교육용 IT기기를 지원하게 된다.
청각장애특수학교 교육용기자재 지원은 LG가 청각장애 청소년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