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책을 미워한 아기 국내판' 영상에는 사투리를 쓰며 엄마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6살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아이는 "책 때문에 내가 잘 수도 없고...공부 해야 되나?...이래가~이래가~ 이래가 내가 못산다"며 사투리로 투정부려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책을 미워한 아기 국내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책을 미워한 아기 국내판...
동생의 얼굴은 까만 매직으로 뒤덮여 있어 원래 얼굴을 알기 힘들 정도다.
책을 미워한 아기 2탄을 본 네티즌들은 "책을 미워한 아기 2탄, 동생이 정말 미웠나보다" "책을 미워한 아기 2탄, 엄마 오면 혼나겠다" "책을 미워한 아기 2탄, 그래도 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