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미워한 아기
'책을 미워한 아기' 2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책을 미워한 아기'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아기는 바운서에 누워있는 동생의 얼굴에 낙서를 해놓았다. 동생의 얼굴은 까만 매직으로 뒤덮여 있어 원래 얼굴을 알기 힘들 정도다.
책을 미워한 아기 2탄을 본 네티즌들은 "책을 미워한 아기 2탄, 동생이 정말 미웠나보다" "책을 미워한 아기 2탄, 엄마 오면 혼나겠다" "책을 미워한 아기 2탄, 그래도 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