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은 지난 8월 최시원의 동생이 반려견 벅시의 이름으로 운영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던 영상이다. 해당 계정에서는 현재 삭제된 이 영상은 일부 팬들이 영상을 리포스트 하면서 공개됐다.
영상 속 최시원의 개 프렌치불독은 여행용 하드 캐리어를 무는 듯한 모습이다. 이어 잘 물리지 않자, 바퀴 부분의 홈에 입을 넣어 캐리어를 끌어당기는...
동생의 얼굴은 까만 매직으로 뒤덮여 있어 원래 얼굴을 알기 힘들 정도다.
책을 미워한 아기 2탄을 본 네티즌들은 "책을 미워한 아기 2탄, 동생이 정말 미웠나보다" "책을 미워한 아기 2탄, 엄마 오면 혼나겠다" "책을 미워한 아기 2탄, 그래도 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