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최치준 사장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이 ‘삼성 CEO 추천책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받았다.
삼성은 24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 딜라이트 광장에서 ‘삼성인 책 나눔 바지회 북(BOOOK)적이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23명은 ‘후배 삼성인에게 추천하는 내 인생을 바꾼 책’을 꼽아 친필 사인과 추천사를 적어
재계1위 삼성그룹에서 일하는 최고경영자(CEO)들은 독서목록도 남들과 달리 특별하지 않을까? 삼성 CEO들이 경영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 책을 공개했다. 삼성은 24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 딜라이트 광장에서 ‘삼성인 책 나눔 바지회 북(BOOOK)’를 열었다.
이날 현장은 수많은 삼성직원과 시민들로 북적거렸다. 한 손 가득 자기개발 서적을 들고 계산대로 향하
삼성그룹이 ‘책 나눔’을 통해 한계돌파의 해법을 찾는다.
삼성은 2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 광장에서 ‘삼성인 책 나눔 바자회 북(BOOK)적이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모든 삼성인이 책을 매개체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최고경영자(CEO) 추천책 경매 및 창의와 도전에 대한 특별 강연이 열린다.
이달 1일부터 2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