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일부터 채무조정프로그램 성실이행자 대상으로 월 50만원 한도의 소액신용카드 발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홍영만 캠코 사장은 지난 29일 신용회복위원회 서울중앙지부에서 이종욱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김윤영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과 함께 ‘채무조정 성실상환자를 위한 소액신용카드 지원 업무 제휴 협약(
임종룡 금융위원장(가운데)과 (왼쪽부터)김윤영 신용회복위원장, 이종욱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29일 서울 남대문로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열린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대상 소액신용카드 발급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임종룡 금융위원장(가운데)이 29일 서울 남대문로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열린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대상 소액신용카드 발급 협약식’에 참석한 가운데 (왼쪽부터)김윤영 신용회복위원장, 이종욱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