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들에게 필요한 분야의 생활법률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해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이 사회에서 직면하게 될 취업, 주거, 교육 등 복잡다단한 문제들의 법률적 지원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시와 김앤장이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와 김앤장은 7월부터 매월 2회 시
“공익활동의 선하고 신실한 매개 역할을 하겠다.”
우창록 사단법인 온율 신임 이사장은 20일 “율촌이 신뢰도가 높은 로펌으로 성장한 것과 같이 온율도 공익 분야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법인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법무법인 율촌의 설립자이자 명예회장인 우 이사장은 “공익활동 희망자들에게 '온율을 통해 참여해볼 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