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국가를 만드는 열정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문 대통령의 주요 과제”라고 설파했다.
◇“통신비 선택할인율 상향, 이통사들 소송해도 끝까지 간다” = 최 전 의원이 국정자문위경제2분과 위원으로서 가장 공을 들인 건 문 대통령의 공약인 통신비 인하 방안 마련이다. 지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이름을 바꾼 미래창조과학부를 향해 통신비 인하 정책 마련에...
국가과학기술심의회와 과학기술전략회의는 폐지하고 각 기능은 과학기술자문회의로 이관된다.
미래창조과학부에는 1ㆍ2차관과 별도로 과학기술정책 총괄, R&D 사업 예산심의·조정 및 성과평가를 전담하는 차관급 과학기술혁신본부를 신설한다. 본부장은 국무회의에 배석해 중요 정책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국민안전처는 사실상 폐지된다. 당정청은 소방청 및...
박 대통령은 새 정부의 핵심 국정 어젠다인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학기술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혁신적 과제 발굴을 위한 △미래전략 △과학기술기반 △창조경제 등 3개 전담 분과를 구성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회의 시작 전 부의장으로 선임된 박상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부의장으로 선임하는 등 자문위원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