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적응 기간을 마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업계가 각종 콘테스트를 열고 있다. 아이의 잠재력을 키울 기회가 될 수 있어 학부모의 눈길을 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2024 웅진주니어 공모전’을 시작하며 응모작을 모집한다.
웅진주니어 공모전은 웅진씽크빅의 유아, 아동, 청소년 단행본 브랜드 웅진주니어에서
금성출판사 김낙준 회장이 지난 24일 밤 9시20분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다.
김 회장은 1965년 금성출판사를 창립했으며, ‘사람은 책을 통해 꿈을 이룬다’는 철학으로 55년간 기업을 이끌어 왔다. 제40~41대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이사장 및 고문,금성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독서대상’, ‘MBC 창
금성출판사가 11일 금성문화재단과 MBC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한 ‘제26회 MBC 창작동화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제26회 MBC 창작동화대상’은 장편, 중편, 단편, 웹동화 네 부문으로 공모작을 받았으며 접수마감 결과 장편 55편, 중편 76편, 단편 351편, 웹동화 3편 등 총 485편이 접수됐다. 예심과 본심 심사를 거쳐 장편, 중편, 단편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이 9월부터 ‘한국 고전’ 독서 특강을 신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언어영역이 고난도로 출제되면서 학생들의 국어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 언어실력은 유초등 시절부터 자연스러운 독서 경험으로 이해력, 사고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에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이 다
금성문화재단은 MBC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금성출판사가 후원하는 ‘제26회 MBC창작동화대상’이 창작동화 및 웹동화 부문 작품 접수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금성출판사가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1993년 설립한 금성문화재단은 한국 아동문학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동화 작가들을 후원하기 위해 MBC와 공동으로 ‘MBC 창작동화대상’을 제정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