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경기 북부 최초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화성시, 반도체 등 특화산업 발전으로 벤처 집적지로 육성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경기도 고양시와 화성시 일대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벤처촉진지구는 벤처기업의 집적을 촉진하거나 대학·연구기관 등이 집적하여 벤처기업의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한국형 벤처지구를 조성하기 위해 2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사업 벤처펀드 선정이 끝났다. 12개 분야 9000억 원 규모 벤처펀드는 올해 상반기 내 결성을 추진해 하반기 본격 투자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20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사업의 벤처펀드 선정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출자사업은 4463억 원을 출자해 46개 펀드 8935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서울 강남구가 ‘강남창업펀드 3호’를 통해 360억 원의 규모의 펀드를 조성함에 따라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의 본격 투자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번 펀드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10억을 출자하고, 업무집행조합원(운용사)을 공개 모집해 BSK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금을 바탕으로 조성된 한국모태펀드를 비롯해 공공
다날투자파트너스가 ‘안양청년창업펀드 2호’ 운용사로 선정돼 지역 유니콘 기업을 적극 발굴한다.
다날투자파트너스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24일 열린 안양청년창업펀드 2호 결성 선포식에서 안양시와 투자운용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양시 청년창업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협약기관들은 우수 청년창업, 초기기업
서울 구로구가 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구로 청년동행 창업펀드’를 결성하고 기업 발굴과 투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7월 창업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집행조합원을 공개 모집해 ㈜티인베스트먼트를 운용사로 선발한 바 있다. 이달 14일 구는 한국모태펀드, 펀드운용사, 민간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 청년동행 창업펀드’ 결성
KT도 250억 원 출자AIㆍ로보틱스ㆍ클라우드 등에 집중 투자 계획
KT인베스트먼트가 창사 이래 단일 펀드로는 최대 규모인 645억 원인 청년창업펀드 결성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모태펀드, IBK기업은행 등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했고, KT도 250억 원을 출자했다.
해당 펀드는 올해 4월, KT인베스트먼트가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 청년창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18일 충북대학교 충북프로메이커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 등 충북 지역 11개 기관과 ‘기술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 지역의 기관과 엑셀러레이터 기업이 상호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산업 분야에 창의성과 경쟁력을 가진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5일부터 ‘제8회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며, 교통·물류, 시설물 관리, 재난방재, 부동산, 기상, 환경 등 전 분야에서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의적인 창업 아이
10일 키움증권은 지난주(3~7일) 중국증시가 서비스업 PMI 지표 둔화, 골드만삭스의 중국 은행주 투자의견 하향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3~7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2% 내린 3196.6, 선전 종합지수는 0.9% 내린 2030.4를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 중국 증시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
서울 구로구가 200억원 규모의 ‘구로 청년동행 창업펀드’를 조성해 관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
구로 청년동행 창업펀드는 구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출자사업으로, 구는 10억 원을 출자해 최고 200억 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펀드를 통해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7년 이내의 중소․벤처기
올해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에 2787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 운용사들이 최종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23일 ‘2023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심사를 통해 2787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 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에는 총 79개 펀드가 신청했고 심의절차를 거쳐 총 10개 펀드가 선정됐다. 출자금액 기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모태펀드 2023년 1차 정시 출자’ 공고를 통해 약 28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중기부의 모태조합출자 사업 예산(3135억 원) 중 1835억 원을 출자해 2800억 원 규모의 벤처투자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나머지 1300억 원은 회수재원과 함께 올해 초 추가로 공급한다.
중기부는 시장
식품업계가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건기식 시장은 블루오션으로 평가된다.
30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기식 시장은 2016년 3조5000억 원에서 지난해 5조454억 원으로 급성장했다. 처음으로 5조 원을 넘어서며, 시장 규모가 5년 전 보다 20% 커졌다. 또한 올해는 5조5000
롯데칠성음료가 건강기능식품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29일 건강기능식품 전문스타트업 ‘빅썸’ 지분 약 53%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킥더허들’이 보유한 빅썸 지분 50.99%와 ‘지스트롱 혁신창업펀드’가 보유한 1.95%를 포함해 약 53%의 빅썸 지분을 취득한다. 지분 인수에 대한 계약 일자는 8월 26일이다.
빅썸
서울 강남구가 300억 원 규모의 ‘강남창업펀드 2호’를 조성해 8월 본격 투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강남창업펀드 2호 조성을 위한 업무집행조합원을 공개 모집해 비에이파트너스를 운용사로 선발했다. 펀드는 당초 목표액인 200억 원보다 100억 원이 더 많은 300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비에이파트너스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발맞춘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조3000억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는 3700억 원 규모의 ‘모태펀드 2022년 1차 정시 출자’를 통해 1조30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벤처펀드는 혁신 창업·벤처기업의 성장단계 투자를 확대하고, 청년 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결성
해양수산부는 올해 수산일반펀드와 수산벤처창업펀드를 각각 100억 원, 75억 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해수부는 수산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수산펀드를 조성해왔다. 정부의 수산모태펀드와 민간 자본이 합동으로 출자해 조성하는 수산펀드는 조성 후 8년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산기업 등에 대한 투자와 회수를 진행한다. 지난해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를 비롯한 8개 정부부처가 벤처펀드를 만들기 위해 9000억 원의 규모로 모태펀드를 조성한다.
중기부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특허청,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약 9000억 원 이상을 출자하고, 1조6000억 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201
산업은행이 미래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신산업 육성 및 차세대 유망기업 지원을 확대하면서 지난해 혁신성장 투자 규모를 전년보다 30% 이상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산은은 작년 말 기준 운용 중인 펀드의 총 조성 규모는 33조6000억 원(산은 약정 13조9000억 원)으로 전년 말 25조4000억 원 대비 32.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은
DSC인베스트먼트가 테슬라가 쓰는 LFP(리튬인산철 소재)를 대체 가능한 배터리 양극재를 개발한 회사에 투자자로 참여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DSC인베스트먼트는 1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5.35% 오른 6500원에 거래 중이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의 조재필 특훈교수가 창업한 에스엠랩(SMLAB)은 값싼 망간과 니켈로만 구성된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