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장관, 제8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자유토론 통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 방향 논의
“혼자서 자생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조금만 지원한다면 새로운 길에서 본인의 삶과 나라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5일 경기 안산시에 있는 재취업 심화 교육기관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 제8차 ‘소상공인 우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5일 경기 안산시에 소재한 재취업 심화 교육기관인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8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취업·재창업 소상공인 등과 함께 ‘소상공인 재기 지원정책’을 주제로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오늘로 8회차를 맞이한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예산상설시장 상인에게 국민신문고를 통한 신고를 당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는 ‘[백종원 시장이 되다_예산 28화] 저 이러면 섭섭해요. 예산시장 연말결산 (절망ver)’으로 된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백종원은 예산시장 프로젝트의 연말 결산을 진행했다. 예산시장은 방문객 감소가 없을 정도로 활발했고 연말까지 30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수행 중인 지역개발사업 사례를 공유를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해 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경진대회는 관광 2개 분야(지역개발공모, 지역개발계획), 산업‧주거복지 1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분야별로 최우수사례 1건과 우수사례 1건 총 6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사례로는 지역개발공모 분야는 사업 추진경과 및
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19년 장애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 지원사업(꿈이룸가게)’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 소상공인 사업장의 영업환경을 개선해 장애인의 경제활동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고, 안정적 매출증진에 기여하여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2015년부터 시작했다. 2018년까지 총 49개의 꿈이
정부가 성과가 낮거나 유사·중복성이 있는 5개 일자리사업을 없앤다.
고용노동부는 31일 열린 제33회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평가 및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고용부는 성과가 낮거나 유사·중복성이 있는 15개 일자리사업 중 5개는 폐지, 2개는 통합, 6개는 중복되는 기능을 조정하고, 2개 사업은 개편을 추진한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와 그 유족의 생활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 저리·무보증·무담보로 대출해준다고 6일 밝혔다.
융자 조건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며 금리는 연 2%다. 최대 한도는 2000만 원이다.
용도별 한도액은 의료비·혼례비·장례비·취업안정자금 각 1000만 원, 차량구입비·주택이전비·사업자금 각 1500만 원이다.
융자 대상은 올해
지난해 4분기 서울 주요 상권의 평균 임대료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은 상주수요와 유동인구 영향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김영란법과 정국불안, 관광객 감소 등으로 소비가 대체로 위축된 모습이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서울 소재 상가 평균 임대료는 전분기(1㎡당 3만 3600원)과 비슷한 3만 3700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창업 점포 300호점을 개점한다.
희망가게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을 도와 자활과 자립을 통해 빈곤 탈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03년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
진주지역 최초로 글로벌 호텔체인 브랜드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이 지난 18일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라온건설이 시공하는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은 경남 진주시 동성동 212-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1~33㎡ 총 128실로 구성된다.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은 프랑스에 본사를
근로복지공단은 창업점포를 임대해 올해 산재근로자 28명에게 임대비 21억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재취업이 어렵고, 담보나 신용이 부족한 산재근로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2000년부터 현재까지 1535명에게 895억원을 융자해줬다. 특히 작년부터 이자율을 연리 3%에서 2%로 낮추고, 전세보증금을 1억원에서 1조50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산재근로자와 유족의 생활안정을 위해 세대 당 최대 2000만원까지 장기 저리로 보증이나 담보 없이 생활자금을 융자해 준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융자 사업 예산은 169억원 규모로, 1274명에게 의료비, 혼례비, 장례비, 취업안정자금, 차량구입비, 주택이전비, 사업자금 지원 등의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융자 대상은 산재 사망근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공간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은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립기반이 부족한 장애인 예비창업자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총 65개 창업 점포보증금을 지원 중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장애인 예비창업자는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 근로자 생활안정자금의 융자 금리를 3%에서 2%로 낮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하는 신규 대출자뿐만 아니라 기존 대출자에게도 해당된다.
이에 따라 산재 근로자가 2000만원을 대출받으면 상환기간 5년 동안 100만원의 이자 부담을 덜게 된다.
융자 조건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며 융자 종류는 혼례비, 의료비, 장례비
네이버(주)는 네이버 문화재단, 문화부와 함께 소상공인과 청년창업점포 등 소규모 점포들의 한글 간판 지원을 위한 사연 접수를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가게나 이웃가게들에 얽힌 따뜻한 사연을 신청한 업체 중 40여개를 선정, 한글 간판의 제작부터 설치까지 지원한다.
특히선정된 가게 현장을 방문하고,
서울시 여성창업플라자가 개관 1년 만에 총 매출 6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4월 10일 3호선 도곡역의 지하철 유휴공간을 활용해 개관한 서울시 여성창업플라자는 임대료 월 8만원으로 제품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원스톱서비스 창업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성됐다.
현재 여성창업플라자에는 공예·디자인 분야를 테마업종으로 한 여성 창업점포 15개 업체가 입주해
네이버는 한글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한 한글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규모 점포들에 한글 간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10월 한 달간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은 청년창업점포, 소규모 개인상점의 사연 중 업체 20곳을 선정해 한글 간판을 직접 제작, 설치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낡은 간판을 가지고 있었거나 간판 없이 운영해왔던
서울시 여성창업플라자가 개관 6개월만에 누적 방문수 1만6200명, 총 매출 3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시가 최초로 선보인 '소규모 점포형 창업 공간'으로 월 임대료 8만원으로 제품의 생산에서 교육, 판매까지 원스톱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공예와 디자인분야를 테마업종으로 한 여성 창업점포 13개 업체가 입주해있다.
총 매출누계
23년 만에 국경일로 다시 지정된 한글날을 맞아 IT업체들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넥슨 등 대표적 IT주자들이 한글반포 567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발빠르게 ‘한글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시작된 각종 비속어와 줄임말이 일상생활을 파고들어 한글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기에 이날 만큼은 한글의 가치를 알
네이버는 한글날을 맞이해 나눔 글꼴 배포, 문서 서식 제공 등 한글을 널리 나누는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한글 캠페인은 네이버가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한글사랑 활동의 일환이다.
네이버는 변화하는 사용자들의 생활패턴에 맞춰 모바일 환경에서 더욱 선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