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 '쉬프트(shift)'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전용 펀드를 통한 지분 투자, 기술 지원, 사업화 육성(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와 사업 협력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익시'(ixi)의 응용프로그램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IBK창공 실리콘밸리 2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킥오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IBK창공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혁신·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글로벌 벤처캐피털이자 액셀러레이터인 500글로벌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해외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기업으로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이 혁신창업기업과 투자자 간을 연결하는 IR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IR 행사는 실제 투자를 담당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를 초청해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업방향을 검증받는 자리로 IBK창공 부산(23일)을 시작으로 대전(24일), 마포(25일), 구로(26일)에서 진행됐다.
IB
IBK기업은행이 2024년 하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을 최종 선발해 7월부터 5개월간 창업 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발기업은 총 85개 사로 △건강·진단(22.1%) △지식서비스(22.1%) △정보‧통신(20.7%) 업종이 주를 이뤘으며 키즈 금융 핀테크 플랫폼 기업, 증강현실(AR) 기반 수술용 내비게이션 개발 기업
솔바이오가 중국 산둥성 ‘지난 의학발전 의학검사 실험실 유한공사’와 손잡고 중국 진출 지원 및 엑소좀 선진 기술교류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솔바이오는 중국 지난시로부터 2024 한중 바이오헬스산업 협력교류회에 초청받아, 엑소좀 정제분리 기술과 조기 암 진단기술 이전, 엑소좀 및 조기 암 진단기술 전문인력 양성, 현지법인 설립, 투자유치 등 다양한 분야
AI 분야 국내외 기업, 교육 등 핵심 거점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 등 기관 유치AI 글로벌 연구 협력 센터 공간 조성
서울 내 인공지능(AI)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 ‘서울 AI 허브’의 핵심 앵커시설이 문을 열었다. 앞으로 서울 AI 허브는 양재·우면동 일대에 흩어져 있는 AI 산업 지원 시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카이스트 AI 대학원·공군
AI 분야 국내외 기업, 교육 등 핵심 거점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 등 기관 유치
서울 내 인공지능(AI)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 ‘서울 AI 허브’의 핵심 앵커시설이 문을 열었다. 앞으로 서울 AI 허브는 양재·우면동 일대에 흩어져있는 AI 산업 지원 시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카이스트 AI 대학원·공군 AI 신기술 융합센터 등 국내·외 AI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 테크놀로지 2024(비바테크)’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비바테크는 2016년도부터 시작한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회로 올해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비바테크 전시회 통합 한국관인 ‘코리아 파빌리온(KOREA
초기 창업기업 발굴 육성 앞장국책은행, 첫 번째 자회사 설립하반기엔 종합지원센터 문 열어단순 지원 아닌 지속성장 관리 목표
“정책금융기관인 IBK기업은행의 혁신금융그룹장으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창업 기업들을 발굴해 이들이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인태 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장(부행장)은 최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올해 하반기 육성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으로 업종 제한은 없으며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를 통해 혁신성, 시장성, 사업성 등을 갖춘 총 85개 내외의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특히 이번 모집은 지방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8월 개소 예정인 광주센터 육성기업도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청년창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 2024 시대 ‘창’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대표자로 구성된 7년 미만(예비창업자 포함) 초기 창업팀이다. 분야는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 특화 분야인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도시과학분야를 비롯해 지역과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셜창업
투자 리스크 큰 초기 창업기업에시리즈A 단계까지 50%이상 지원2017년 처음 시작한 'IBK창공'707개사 육성·1조4000억 투융자 지원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악화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벤처·스타트업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금융권이 벤처·스타트업 살리기에 한창이다. 가장 선두에서 지원사격에 나선 것은 IBK기업은행이다.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은 IBK창공 마포센터에서 조달청과 혁신적 기술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와 조달시장 진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BK창공 기업의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조달청을 통한 우수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IBK창공 44개 기업과 조달청, 조달연구원 및 벤처캐피털 등 관계자 7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올 하반기 'IBK벤처·스타트업 종합지원센터' 신설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서울 구로구 IBK창공 구로에서 열린 'IBK창공 현장 간담회'에서 △IBK창공 추가 개소 △벤처·스타트업 자금 지원 확대 △벤처·스타트업 해외진출프로그램 확대
"현재 벤처·스타트업 투자시장에서 초기 단계의 투자가 부족한 상황인데, IBK가 1분기 중 설립 예정인 벤처자회사(IBK벤처투자)를 통해 초기 투자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일 서울 구로구 IBK창공 구로에서 열린 기업 간담회에서 6개의 IBK창공 기업 대표를 만나 이같이 밝혔다.
IBK창공은 '창공(創工)을 통해 창공(蒼空
IBK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IBK창공' 80개 혁신창업기업을 최종 선발해 이달부터 5개월간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950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약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80개 기업(마포 20개·구로 20개·부산 16개·대전 20개·UNIST캠프 4개)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기업은 업종별로 정보·통
IBK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의 2023년 하반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데모데이는 혁신창업기업의 사업모델을 발표하고 참여 기업들에게 투자유치 및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총 28개사가 IR 피칭에 참여하고 부스 전시를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2024년 상반기 육성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마포, 구로, 부산, 대전 등 4개 센터에서 총 80여개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기업에는 투·융자를 비롯한 금융지원, 1:1 전담 멘토링, 국내‧외 판로개척,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예의주시 하고 있다. 현행 최저임금(9620원)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업종별 구분적용도 무산된 만큼 소상공인들이 벼랑 끝에서 추락하지 않도록 하는 수준의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3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