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자료나 정부 공유한 적 없다” 억울함 표출“자신과 보좌진 휴대폰, 의원실 컴퓨터 제출할 용의 있어”
‘원조 윤핵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초기 대통령실 행정관 인사를 좌지우지 했다는 한 언론 기사에 억울함을 표출했다. 장 의원은 자신과 보좌진의 휴대폰과 의원실 컴퓨터를 제출할 용의가 있다며 정정 보도를 요구했다.
장 의원은 이날
한 노인이 청와대 부속청사 담장을 넘으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2일 서울경찰청은 전날 오후 8시께 서울 종로구 창성동 청와대 부속청사 뒤편 담벼락 위에 80대 남성이 올라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속청사 뒷집 주민인 A 씨는 부속청사에서 자라는 나뭇가지가 자택으로 넘어와 낙엽 등의 문제가 생겨 직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실 직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추석 방역현장 점검 일정을 취소하고 종로구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공관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렸다.
정 총리는 지난주 A씨를 접촉한 일이 없어 밀접접촉자가 아니다. 다만 예방 차원에서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8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 첩보 생산 과정을 추적하기 위해 국무총리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께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4층에 있는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에 검사와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문모 사무관의 업무 관련 기록과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문 사무관은
자유한국당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가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 상황을 경찰로부터 수시로 보고받은 정황이 드러났다고 15일 주장했다.
한국당 '울산시장 불법 선거개입 의혹' 진상조사특별위원장인 주광덕 의원은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찰 업무용 통합 포털시스템 '폴넷'의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해 울산경찰청에서 경찰관이
서울 종로구 창성동 117-6번지(4236㎡)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이 최고 4층 규모로 신축된다.
서울시는 12일 전날 열린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경복궁 서쪽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경복궁 서쪽 효자로 변에 위치한 곳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대가 인접해 있다.
청와대는 2일 "이른바 '백원우 별동대'가 가동됐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또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수사' 의혹에 대해서도 민정수석실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을 뿐 해당 사건에 관여한 바가 없다는 입장을 재자 강조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날 숨진 백 전 비서관 산하 특별감찰반원으로 근무
청와대는 검찰이 26일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을 전격 압수수색을 한 것과 관련해 “성실히 협조했으며 자료는 임의제출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오전 9시에 연풍문으로 검사와 수사관들이 압수수색 영장을 들고 찾아왔고 영장을 제시했다”며 “임의제출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합의를 했고, 5시 30분까지 영장이 집행됐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은 6일 공공기관 기관장들에게 “공공기관 기간제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가급적 올해 안에 완료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창성동 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33개 공공기관 초청 정책간담회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한 뒤 “간접고용은 현 업체와 계약기간 종료 시점을 고려하되 가능한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44일째를 맞은 가운데 당초 대선 공약을 정책으로 현실화시키려 했지만 현실적 한계에 부딪혀 유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용섭 국가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와의 간담회에서 “필요하고 불가피한 비정규직도 있다”며 “정부가 모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자는 건 아니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매월 회의를 정례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위원회와 특별위원회ㆍ지역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 각계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조직 정비도 마무리지었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21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첫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문재인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추경안’과 관련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비판을 하면서도 협조의지를 보이는데, 자유한국당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강짜를 부리며 논의를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창성동 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의 정책간담회에서 “야당의
“경총은 정부와 노동계의 협력적 동반자가 되겠음을 약속한다.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문제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것을 쌍수 들어 환영한다.”
박병원 경총 회장은 19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일자리위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단과의 일자리 정책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정부의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정책에 동참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