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저력과 능력을 십분 발휘한다면 국제약품은 100년, 200년 장수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
국제약품은 21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남태훈 대표이사가 사내 인트라넷에 이 같은 내용의 기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 대표이사는 인트라넷 메시지를 통해 “국제약품이 창립 65주년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이한 신신제약은 ‘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립 정신과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기업 미션을 실현하고자 5년째 나비새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나비새김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주최,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국민 참여형 노인학대 예방 공익 캠페인으로 올해 6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롯데건설 창립 65주년 기념’ 영상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롯데건설의 65번째 생일’이라는 콘셉트로 임직원이 직접 출연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에는 롯데건설의 전국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본사 임직원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았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2024년형 탁상용 레트로팬은 디자인과 성능을 인정받으면서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최근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하고 있어 판매량이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1.6kg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된 이 제품은 협소한 주거 공간의 1인 가구와 사무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복고풍 로터리 스위치와...
신일전자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12일 서울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 회장과 정윤석 대표를 비롯한 1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정기 승진자 발표와 장기 근속자 및 자랑스러운 신일인 시상이 진행됐다.
김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우리 신일 임직원 모두가 마음과 뜻을...
플랫폼 시대에 ‘언론의 역사적 의미와 뉴스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획”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한국언론학회는 창립 65주년을 맞이해 ‘언론학 100년’을 주제로 올해 두 차례 정기 학술대회를 연다. 가을 학술대회는 ‘미래를 준비하는 100년 언론학, 통섭과 융합의 공주 향연’이라는 주제로 10월 19일 공주대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언론학회의 창립 65주년을 맞아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연구 역사 100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본다는 취지를 담았다.
학회가 선보인 행사 포스터는 봄 개나리색과 가을 단감색으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봄 대회는 신라 천 년의 고도 경주에서, 가을대회는 백제의 수도 공주에서 여는 등 역사성도 담았다.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은 “미디어와...
신 의장은 올해 8월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보험업계에 ‘회색 코뿔소’가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회색 코뿔소란 눈 앞에 위험 징후가 보이는데도 위기에 익숙해진 나머지 사전 대처를 소홀히 해 큰 위기에 빠지는 상황을 의미한다.
악화하는 영업환경 속에서도 신 의장은 무리한 경쟁이 아닌 ‘정도경영’으로도 좋은 결실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신 대표는 7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고령화와 신 국제회계기준(IFRS17)·신지급여력(K-ICS) 시행, 빅테크의 보험시장 진출, 보험 채널의 구조적 변화 등으로 보험사업 전반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등 업계에 '회색 코뿔소'가 다가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색 코뿔소란 눈앞에 위험 징후가 보이는데도 위기에 익숙해진 나머지...
지난 2021년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사람과 자연 모두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대상그룹의 CI와 맥락을 같이 한다.
또한 대상다이브스는 핵심 브랜드 복음자리를 필두로 ‘최상의 카페 토탈 솔루션 뉴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카페 산업에서 선제적으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기업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여러 곳에 흩어진 부서를 통합해 결속력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종로플레이스타워 지하 1층과 지상 2~6층, 13~14층 등 7개 층(총전용면적 약 3819평)을 임차 형태로 사용하게 된다. 영업 본부를 제외한 본사 임직원 840여 명이 종로 신사옥에서 근무한다.
신사옥은 업무 효율성과 직원 복지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대상그룹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신규 CI를 공개했다.
대상은 신규 CI에 지난 65년간 지켜온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이라는 핵심 가치를 고수하면서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사람과 자연 모두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1일 밝혔다.
새 CI의 심볼은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은 나무를 형상화한...
유통업계에서는 자매경영이 본격화한 이후 대상의 유통기업 사상 두번째 매출 3조 돌파 등의 성과를 눈여겨보고 있다.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는 대상은 사옥도 이전한다. 지난해 7월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서울 신설동 본사와 별관, 상봉동 사옥을 1450억원에 매각했다. 올 연말쯤 종로구 ‘종로플레이스 타워’로 입주해 종로 시대를 열 예정이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열린 한양증권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최강의 전투력은 ‘함께할 때’ 나타난다. 한양증권이 최고의 강한 증권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더욱 단단히 뭉쳐야 하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업해야 한다. ‘함께 함’만이 기적을 만드는 힘이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은 대상은 조미료 사업으로 출발해 종합식품사업과 바이오 사업, 전분당 사업 등에서 국내외 식품문화를 선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포장김치 점유율 1위 브랜드인 종가집 김치는 해외에서도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국내 김치 수출액은 2015년 7300만 달러에서 지난해 10월 누적 기준 1억1909만 달러로 증가한...
이번 기부금은 이날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임직원과 회사가 1대 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한 것이다.
기부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경제적,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지난해 창립 65주년을 맞은 동국제강 역시 장세욱 부회장을 중심으로 과감한 체질 개선을 꾀하고 있다.
장 부회장은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특수강사업팀을 신설하고 연구개발(R&D)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기로 했다. 특히 특정 제품에 국한하지 않고 신강종을 개발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도 사업다각화를...
이와 더불어 한 회장은 “2020년에도 경영여건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올해는 삼천리가 창립 65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라며 ”경자년 흰 쥐의 해에는 진취적인 도전정신과 열정을 발휘해 미래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100년 기업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한 해를 만들자”고 전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창립 제65주년 기념식과 2019년 공인회계사 송년의 밤’ 행사를 전날 공인회계사회 회관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제54회 공인회계사시험 성적우수자, 올해 기본실무・외부감사실무 과정연수(수습회계사) 성적우수자, ‘회계·세무와 감사연구’ 우수논문, 유튜브 활동 우수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공인회계사...
부국증권은 오는 25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과를 함께하며 장기근속자, 우수부서,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상을 함께 진행했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함께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기에 65년의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