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가 GTX-C(예정), 지하철 1, 4호선 창동역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
SH공사는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설계공모를 마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창동역 복합환승센터는 동북부 광역중심지인 창동‧상계 지역을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개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 공모를 시행한다.
SH공사는 15일 서울시 설계 공모 공식 누리집 프로젝트 서울 등을 통해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 공모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서울 100년 미래도시·건축공간 종합계획' 및 '서울 도시·건축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지속가능한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에 공공택지 84만호, 정비사업 39만호, 기타 4만호 등 127만호 주택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별로 서울 36만4000호, 인천 15만1000호, 경기도에서 75만7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공공택지 84만호는 현재까지 입지 선정이나 지구지정이 완료돼 2020년 이후 입주자모집(공
3기 신도시, '역세권' 중소택지 각광
3기 신도시 관건은 '교통용이성'
3기 신도시가 추가 확정 발표된 가운데 중소규모 택지 개발 계획도 베일을 벗었다.
7일 정부가 발표한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에 따르면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중소규모 택지 26곳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서울 창동역과 사당역 용인 구성역 등을 중심으로 한 지하철역 연계
정부가 월초 연휴가 끝나자마자 기습적으로 3기 신도시 후보지들을 발표한 것에 대해 관련 업계와 시장에서는 집값 반등 조짐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는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으로 11만호 입지를 확정ㆍ발표했다.
새 신도시 입지는 고양시 창릉동(813만㎡ㆍ3만8000가구), 부천시 대장동(343만㎡ㆍ2만가구)으로
정부가 고양시 창릉동, 부천시 대장동 등에 3기 신도시를 짓고 안산 장상, 용인 구성역, 안산 신길2, 수원 당수2, 광명 테크노, 안양 인덕원, 성남 공영주차장 등 9곳에도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
7일 국토교통부는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으로 11만호 입지를 확정ㆍ발표하고 이날 국토교통부, 서울시, 경기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
정부가 수도권 3기 신도시로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 등을 포함, 28곳의 신규 공공택지를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경기권에선 고양 창릉, 부천 대장, 안산 장상, 용인 구성역, 안산 신길2, 수원 당수2, 광명 테크노, 안양 인덕원, 성남 공영주차장 등 9곳(10만 호)이 신규 공급지로 지정됐다.
서울은 △구의자양 재정비촉진1구역 △사당역 복합환승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