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불후의 명곡' 등 KBS 2TV 주말예능이 결방한다.
25일 KBS가 내놓은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26일 방송예정인 '불후의 명곡'과 '연예가중계'가 결방된다. 대신 '참좋은시절' 18회 재방송과 '다큐멘터리 3일'이 대체편성돼 방송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도 결방을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사랑을 지켜내려는, 애절한 ‘무릎 사죄’를 선보여 안방극장에 뭉클한 감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서진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19회 분에서 ‘까도검(까칠하고 도도한 검사)’의 꼿꼿한 자존심을 버린 채 무릎을 꿇는, 간절한 모습을 담아낸다. 극중 강동석(이서진
‘참좋은시절’의 이엘리야의 정체가 탄로 났다.
20일 방송된 ‘참좋은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18회분에서는 학교로 출근 중이던 마리(이엘리야 분)이 등교 중이던 학생 찬수와 그의 친척 형 국수(이유준 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국수는 마리가 짝사랑하는 동희(옥택연 분)의 친구이자 3PM 포스터 노상방뇨 사건 이후 동희와 함께 마리를
옥택연이 홍화리와 최권수에게 자신이 아빠임을 알렸다.
19일 방송된 '참좋은시절' 17회 방송분에서는 강동희(옥택연)가 자신을 오빠-형으로 알고 있는 쌍둥이 자식들, 동주(홍화리)-동원(최권수)에게 자신이 친부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동희는 ‘출생의 비밀’때문에 가출까지 감행했던 동주와 동원에게 자신이 진짜 아버지임을 밝히기로 결심하고 함께 여행을
‘참좋은시절’ 이서진이 김희선의 복수극을 알아차렸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17회에서 강동석(이서진 분)은 차해원(김희선 분)의 복수 시나리오를 알고 동거를 결심했다.
이날 ‘참좋은시절’에서 강동석은 오치수(고인범 분)의 악행을 알고 찾아갔다가 물벼락을 맞는 차해원의 모습을 목격했다. 그
‘참좋은시절’ 17회가 예정대로 방송된다.
1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19회에서 강동희(택연 분)는 쌍둥이를 데리고 바닷가로 향한다. 강동주(홍화리 분)와 강동원(최권수 분)은 강동희의 이야기를 듣고 울음을 터트린다.
강동석(이서진 분)은 오치수(고인범 분)가 한부장 사건과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