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서 꾸준히 재활하고 훈련하면서 몸 상태를 끌어 올리고 싶다”며 시즌 후반 복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4월에 열리는 2023-2024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는 것으로 목표로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제갈성렬 총감독이 이끄는 의정부시청 빙상단은 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인 박지윤과 김민선, 차민규, 정재원 현 국가대표 스피드 선수가 속해있다.
이번 '치킨 연금'은 황대헌과 최민정 외에도 차민규, 서휘민, 이유빈, 김아랑, 이준서, 곽윤기, 박장혁, 김동욱, 정재원 등 9명의 은메달리스트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멤버로 참가한 박지윤 선수도 주 2회 20년간 치킨 연금 혜택을 받게 됐다.
동메달리스트인 김민석, 이승훈 선수는 주 2회 10년간 치킨연금을 받게 됐고, 빙상종목을 제외한 동계올림픽 5개...
쇼트트랙에서는 은메달 3개도 획득했다.
또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남자 500m 차민규와 매스스타트 정재원(이상 의정부시청)이 은메달, 매스스타트 이승훈(IHQ)과 1500m 김민석(성남시청)은 동메달을 추가했다.
다만 스켈레톤, 봅슬레이, 스노보드에서도 메달이 나왔던 2018년 평창에 비해 종목 편중이 심해졌다는 점은 숙제로 안게 됐다.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가 펼진 가운데 차민규는 18위, 김민석은 2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김민석은 8조로 미국의 조던 스톨츠와 레이스를 펼쳤다. 아웃코스로 치고 나가던 김민석은 200m 구간에서 17초16초 기록하며 스톨츠를 맹렬히 추격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5일 차를 맞이했다. 18일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가 펼쳐진다. 차민규, 김민석 선수가 출전한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2월 18일◇18일△스피드 스케이팅=남자 1000m (메달 결정전)차민규, 김민석 출전오후 5시 30분
다음날인 18일에는 차민규(의정부시청), 김민석(성남시청)이 남자 1000m에 출전한다.
차민석이 남자 5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김민석이 1500m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기록상으로는 메달권 진입이 쉽지 않아 보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앞선 경기에서 선전한 만큼 메달 획득을 기대할 만하다.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은 19일 남녀 매스...
“캐나다 대표팀에도 악플 쏟아지나 보자”차민규 ‘바닥 쓸기 세리머니’ 재현한 쇼트트랙 캐나다 대표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우승한 캐나다 대표팀이 스피드스케이팅 차민규(의정부시청)의 바닥 쓸기 세리머니를 보였습니다.
16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낸 캐나다 대표팀은 경기 직후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차민규, 장비 문제 해결하며 은메달 쾌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의정부시청)는 최근 대회에서 부진한 모습이었지만, 장비 문제를 해결하면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11월~12월에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 단 한 번도 입상하지 못했던 그는 골반 부상 재활과 스케이트 날 문제로 부진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스피드 스케이팅 차민규(의정부시청)가 은메달을 따냈다.
12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차민규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0조로 출전한 차민규는 아웃코스에서 폴란드의 마레크 카니아와 경기를 치렀다. 차민규는 시작부터 스피드를 올리며 34초39로 결승선을...
12일에는 김준호, 차민규가 출전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가 진행된다. 컬링 여자 예선 4차전 러시아올림픽위원회와의 경기도 이어진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2월 12일◇12일△컬링=여자 예선 세션4대한민국 vs 러시아올림픽 위원회오전 10시 5분△스피드 스케이팅=남자 500m김준호, 차민규 출전오후 5시 53분△스켈레톤=여자...
모태범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부상으로 차민규에게 1000m 출전권 양보했다. 훈련 중 넘어져 허리와 왼쪽 무릎 통증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 그해 3월 모태범은 은퇴식을 치렀다.
이후 모태범은 사이클 선수로 제2의 도약에 나섰지만, 허리와 무릎 통증 등 부상 후유증으로 복귀는 어려운 상태다. 현재는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이다.
KLPGA투오 백규정, 오지현, 최예림,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김태우, 옥태훈을 매니지먼트 하고 있다. 또한 이승훈, 차민규, 황대헌, 김예진, 정재원, 차준환(빙상) 송한나래(아이스 클라이밍), 신유빈, 조대성(탁구), 장수정(테니스) 등도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다. 브라보앤뉴는 방송 중계권, 스포츠 이벤트, 광고 커뮤니케이션 사업 등을 다양하 사업을 하고 있다.
함께 출전한 차민규(동두천시청)와 정재웅(동북고)은 각각 1분9초27, 1분9초43의 기록으로 12, 13위를 차지했다. 전반 종료까지 1위와 2위를 달렸던 이들은 후반들어 걸출한 선수들이 잇따라 경기에 나서면서 순위가 밀렸다.
동메달을 획득한 김태윤은 지난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선발전에서 넘어지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으나...
전체 36명 선수 가운데 전반 레이스를 마친 18명의 선수 가운데 2위다. 1위는 현재까지 우리나라 차민규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종 순위는 36명의 선수가 모두 레이스를 마친 뒤 결정된다. 이날 8조 인코스에서 출발한 정재웅은 200m 구간을 16초63에 통과한 후 마지막 바퀴에서 속도를 끌어올렸다.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인 차민규, 김태윤, 정재웅은 이날 오후 7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도전한다.
특히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깜짝 은메달을 획득한 차민규는 이날 남자 1000m에 훈련 도중 넘어져 허리와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한 모태범을 대신해 출전하게 됐다....
대신 남자 500m 부문에서 은메달을 땄떤 차민규가 출전한다.
대한체육회는 22일 "모태범이 이날 오전 훈련 도중 넘어져 허리와 왼쪽 무릎을 다쳤다"며 "예비 명단에 있던 차민규가 1000m에 대신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차민규는 23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자 1000m 5조 인코스에서 카자흐스탄 표도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깜짝 은메달을 목에 건 차민규가 "순위권 안에 든 것만으로도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벅차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민규는 19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4초42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차민규는 올림픽 타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의 차세대 에이스 차민규(25)가 첫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깜짝’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금메달과의 차이는 단 0.01초 . 그러나 아쉬움보다는 벅찬 감동과 뿌듯함을 선사한 ‘은빛 질주’였다.
차민규는 19일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4초42로 은메달을 목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차민규가 깜짝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종합 9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0일에도 효자 종목 쇼트트랙에서 메달 추가가 기대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을 갖는다.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 이유빈으로 이뤄진 여자 쇼트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