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5일째인 2일에도 오후부터 도로 곳곳이 정체할 것으로 관측된다.
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내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6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 대가 이동하는 등 전국에서 차량 484만 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귀경길 정체는 낮 12시∼오후 1시께 시작돼 오후 3∼4시께 가장 극심했다가 오후 10∼11시께 해소될 전망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 중인 현대차그룹이 미국 LA 중심부에서 거시전략의 첫 단계인 ‘카셰어링’ 실증작업에 착수했다.
보완점을 찾고 데이터를 수집해 카셰어링 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최종 목적지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동스쿠터, 도심 교통정체를 뚫고 날아가는 ‘개인용 도심 비행체’까지 실증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