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부모 가정 권익단체 ‘차별 없는 가정을 위한 시민연합’(이하 차가연)은 장동민, 황제성을 비롯해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과 tvN 대표까지 모욕죄로 고소했다. 결국 해당 코너는 종영했으며 다시보기, 재방송 영상 등에서도 해당 영상은 삭제됐다. 또한 장동민은 SNS를 통해 사과하며 모든 책임을 지고 ‘코미디 빅리그’에서 떠났다.
차가연 측은 12일 공식...
장동민이 한부모 가정을 비하한 개그를 했다는 이유로 그를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취하한 ‘차가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장동민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차가연’은 관심을 끌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사람인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차가연’은...
차별없는 가정을 위한 시민연합(이하 차가연) 측이 장동민에 대한 고소를 취하키로 했다.
12일 한부모가정 권익단체 '차가연'측은 "장동민을 포함한 tvN '코미디빅리그' 관계자들에 대한 고소를 취하할 예정"이라는 뜻을 밝혔다.
차가연 측은 앞서 장동민이 지난 3일 방송된 '코미디빅리그'의 '충청도의힘'에서 한부모 가정 아동에 대해 조롱하는 듯한 대사를...
한 부모 가정 권익단체인 차별 없는 가정을 위한 시민연합(차가연)은 7일 장동민, 황제성, 조현민 등 개그맨과 ‘충청도의 힘’ 구성작가, 담당 PD, tvN 대표를 모욕죄로 형사 고소했다. 차가연은 “부모의 이혼으로 깊은 상처를 받은 한 부모 가정의 아이들과 이혼 당사자인 부모들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조롱해 극심한 모멸감을 느끼게 했다. 수사 당국이 관계자를 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