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다혜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문 전 대통령이 반려묘 ‘찡찡이’와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은 찡찡이와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한 사진에서는 찡찡이가 국수를 먹고 있는 문 전 대통령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다혜 씨는 “(찡찡이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주인공마냥 소신 있는...
뉴스로만 접했던 청와대 본관 내부와 집무실, 질병관리본부 브리핑 현장, 지하철 방역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지코의 ‘아무노래’(국악 버전)를 연주하는 국악대, 본관 계단에 전시된 ‘금수강산도’(김식 작가), 청와대에 살고 있는 찡찡이, 손 씻기 하는 어린이 등도 찾아볼 수 있다.
퇴근 후 일상에 대해 문 대통령은 “퇴근 후에도 자유롭지 못하지만 시간이 나면 관저 주변을 마루, 토리, 찡찡이와 함께 산책을 한다든지. 특히 찡찡이는 함께 TV 뉴스를 보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문 대통령이 ‘소소한 인터뷰’에서 밝힌 일문일답 내용이다.
-지난 100일, 정말 좋았던 순간들은요?
“좋았던 순간이 아주 많은데요. 좋은 정책 발표할 때마다...
풍산개 ‘마루’, 고양이 ‘찡찡이’에 이어 ‘토리’가 세계 최초 유기견 출신 ‘퍼스트독’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청와대에 입성했다. 토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입양을 약속한 유기견이다.
26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 앞에서 동물보호 시민운동단체 ‘케어’로부터 토리를 건네받고 입양 확인서에 정식으로 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유기묘였던 ‘찡찡이’와 함께한 청와대 일상을 공개했고요.배우 윤균상의 애완묘인 ‘쿵이’와 ‘몽이’, 가수 이효리가 키우는 ‘삼식이’도 유명한 고양이 스타입니다.
무심하지만 다정한 고양이들이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고양이 입양 문의도 빗발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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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22일 독립한 딱새 새끼 6마리가 잘 살기를 기원한다”며 덕분에 방안에만 머물렀던 찡찡이의 출입제한 조치가 풀렸다"고 덧붙였다.
찡찡이는 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집에서 기르던 길고양이로, 이번에 청와대로 들어오며 '퍼스트캣'이 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 14일 트위터에 “찡찡이가 입주했는데 걱정이 생겼다”며 “관저 구석의 유리창과...
대통령은 길고양이 ‘찡찡이’도 오래전부터 키우고 있다. 이 두 마리가 왜 버려졌는지에 대해서는 어떤 상상도 되지 않는다. 알아서 무엇하겠냐만, 마음이 찡한 건 마찬가지. “키우다가 왜? 애지중지 비비고 빨다가 왜? 왜? 왜? 내다 버리느냐?” 이런 질문을 해본다.
“동물을 대할 때 연민(憐憫)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연민은 일정하지가 않다는 게 문제이다. 동물을...
이러한 까닭에 당시 백일섭은 '꽃보다 청춘'에서 '떼쟁이', '백심통', '섭섭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새롭게 출항한 '꽃보다 청춘' 속 윤상 역시 이같은 면모를 기대케 한다. 이적과 유희열은 여행 전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윤상에 대해 "구시렁 대마왕이다", "남 얘기하면 다 욕이다", "찡찡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애완동물의 이름
▲풍산개는 수놈인데 이름이 ‘마루’, 고양이는 ‘찡찡이’다.
20. 어린 시절의 꿈은
▲어린 시절 장래희망은 우리 역사를 전공하는 국사학자가 되고 싶은 것이었는데, 대학 선택 때 법대나 상대를 바라는 부모님의 바람에 지고 말았다. 또 하나의 꿈은 함경남도 흥남에서 피난 내려오기 전에 부모님이 사셨던 곳에 꼭 한번 부모님을 모시고 가보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출연하면 하이킥 패밀리가 떴다?" , "애교 찡찡이 정음" , "이러다가 오현정, 이순재님 다 나올기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을 계기로 배우로서 전환점을 맞이한 황정음은 이후 '자이언트' 등 정극에서도 호연을 펼쳐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