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짝' 녹화에 참여한 여성 출연자의 사망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그동안 '짝'에 발생한 논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1년 출연했던 남성 출연자는 '짝 게시판에 현장에서 느꼈던 점과 관련, '짝' 제작진을 비판하는 글을 남겼다. 제작진의 각본에 따라 짝을 선택한다는 '각본설'이 제기돼 프로그램의 진정성 논란이 발생했다.
2012년
4명의 모태솔로들이 짝을 찾았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애정촌 53기에 입소한 모태솔로들의 최종선택이 그려졌고, 총 두 커플이 짝으로 선정됐다.
이날 여자 1호는 3명의 남자 출연자들에게 선택 받았다. 남자 8호는 “난 흔들림 없이 당신만을 바라봤다. 1호, 당신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며 여자 1호를 선택했고, 남자 1호와 6
모태솔로들의 짝을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짝 53기 모태솔로 편 2부’에서는 애정촌에 모인 모태솔로들이 본격적으로 사랑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남자 1호는 "내 학창시절의 꿈은 신부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 스스로 절제하면서 살았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수도회를 들어갈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의 인생이
'짝' 모태솔로 특집에서 두 커플을 탄생시켰다. 특히 꾸준히 한 사람만을 선택한 남자들이 결국 커플도전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에 입소한 모태솔로들의 최종선택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자 4호는 "안쓰러움이 미안함으로 미안함이 고마움으로 변했다"며 자신만 꾸준히 바라봤던 여자 3호를 선택했다
‘짝’이 다시 한 번 조작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짝’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한 여자2호가 모태솔로가 아닌 과거 남자친구를 사귀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짝 모태솔로 특집 2탄 여자2호의 실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이 여자2호의 회사 동료였다고 밝힌 후, 그가 체대생의 남
'짝' 남자 3호가 37세가 되도록 첫키스를 한 번도 못 해봤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짝' 애정촌 20기는 모태솔로 특집 2탄으로 꾸며져 한 번도 연애를 해 본적이 없는 청춘남녀 9명이 출연했다.
이날 남자 3호는 "여자를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최고로 길게 만난 적이 두 번"이라고
SBS '짝' 제작진이 '모태솔로 특집' 재촬영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짝' 제작진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방송분과 관련한 SBS 제작진의 공식입장"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제작진은 이 글을 통해 "지난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6명의 남성들과 4명의 여성들이 강화도에서 촬영을 가졌습니다. 모든 출연자들은 출연 이전,
'짝' 모태솔로 특집은 '모태솔로'의 정석을 보여주고 끝이 났다.
지난달 30일 모태솔로 특집으로 진행된 SBS '짝' 17기가 아무런 커플을 탄생시키지 못했다.
30일 방송된 SBS '짝'에선 그동안 연애 경험이 한 번도 없는 12명의 모태솔로들이 출연해 새로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키스도 못해봤다는 남자, 신부님과 미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