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은 또 "'징비록'이라는 사극을 했다. (견학온 아이들이 내게) '그런데 말입니다'라고 하더라. 아이들조차 알 정도구나 싶었다"며 자신의 인기에 대한 소감을 고백했다.
한편 23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발걸음으로 범인을 검거한 '대구 금호강 살인사건'에 대해 방송된다.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김태우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김상중이다. 촬영 내내 너무나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임동진 선생님 존경한다. 대하사극 ‘징비록’에 나온 모든 분들과 스태프 감사하다. 아내와 두 아이들에게 영광 돌리고 싶다. 제가 1996년도 KBS 공채로 입사해 만 20년 되는 해다. 20년 되는 해에 꼭 내년에 대상 받고 싶다”고...
이밖에 대하사극 ‘징비록’에서 선 굵은 연기를 한 김상중과 주말극‘부탁해요 엄마’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성이 배어 있는 연기로 눈길을 끄는 고두심도 대상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미니시리즈와 주말극 강세를 보인 MBC의 2015 연기대상은 치열한 삼파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바로 황정음, 지성, 전인화다.
‘킬미 힐미’와 하반기 신드롬을 일으킨...
이날 김상중은 신이난 듯 평소에는 볼 수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어 드라마 '징비록',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의 톤을 버리지 못한 모습으로 서경석의 핀잔을 받아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상중은 “어쩌다 내가 이렇게 이걸 하게 돼서”라며 진땀을 흘렸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이날 김상중은 드라마 '징비록', 시사교양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할 때 나오는 특유의 목소리 톤을 버리지 못해, 서경석의 구박을 감내해야했다. 김상중은 “어쩌다 내가 이렇게 이걸 하게 돼서”라고 말끝을 흐리기도 했다.
서경석은 "계속 '그것이 알고 싶다' 톤"이라며 타박했다. 이어 김상중이 영희가 없냐고 아쉬움을 드러내자 서경석은 "여전히...
앞서 김혜은과 김상중은 지난달 종영한 KBS 대하사극 '징비록'에서 '류성룡'과 '귀인김씨'로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어 더욱 반가운 모습이다.
첫 회 게스트인 만큼 김혜은은 재치있고 진솔한 입담을 과시, 출연진들과 주변 스탭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O tvN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밤 8시방송된다.
한편 김혜은은 현재 JTBC드라마 '디데이...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상중은 최근 KBS 1TV 대하드라마 ‘징비록’ 종방과 이후 새로운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그는 어쩌다 보니 어른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프로그램인 ‘어쩌다 어른’에 전격 캐스팅 된 것이다. 그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오는 10일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상중은 지난 3월 경기 수원시 팔달구 KBS 수원아트홀에서 열린 KBS1 대하사극 '징비록' 기자간담회에 참여해 "대본이 나올 때 두렵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김상중은 "극 중 선조(김태우 분)가 어디로 갔다 오라고 할까 봐 두렵다"며 "선조가 어디 갔다 오라고 하면 부담된다"고 밝혔다.
이어 "저번에는 부안에 갔다 왔다. 또...
다른 작품에서도 리암 니슨의 목소리 톤이 ‘테이큰’과 아주 다르지 않지만 사람들이 같은 인물로 보지는 않는다. 저도 그렇게 봐주셨으면 한다. 자세히 듣다 보면 많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김상중은 드라마 ‘징비록’에서 ‘징비록’의 저자이자 임진왜란 7년간 실질적으로 전란을 지휘한 인물 류성룡 역을 맡아 열연했다.
3%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전회 방송분 시청률이자 첫회 시청률 기록인 10.5%에 비해 약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이재용, 김혜은 등이 출연했다.
올 들어 기대를 모았던 김상중 주연의 KBS 대하사극 ‘징비록’과 여성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운 MBC사극 ‘화정’이 10%대 초반을 벗어나지 못하며 지난해 뜨겁게 달아올랐던 사극 열풍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준기 주연의 색다른 사극 ‘밤을 걷는 선비’가 시청자와 만난다. 하반기 들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사극 ‘받을 걷는 선비’가 지난해...
선조(김태우)는 윤두수(임동진)가 왜적을 치자고 주장했던 것은 광해(노영학)의 밀명이 있었을 것이라며 무군사를 폐지하라 한다. 이에 류성룡(김상중)은 크게 놀란다.
한편 지난달 4일 방송된 ‘징비록’ 41회는 11.3%(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징비록’ 선조, 윤두수 왜적 공격에 광해군 밀명 의심…무군사 폐지
이날 ‘징비록’에서 선조는 크게 놀라 어쩔줄을 몰라 한다. 류성룡(김상중)은 이일(서현철)을 시켜 송유진을 잡아들인다. 이에 선조는 “이 모든 게 못난 과인의 탓이오”라고 말했고, 류성룡은 “그러니 장미법을 시행하셔야 하옵니다”라고 간청했다.
무군사로 내려간 광해(노영학)는 우리의 힘으로 왜적을 치자는 윤두수(임동진)의 말에 권한 밖의 일이라며...
이날 ‘징비록’에서 광해는 선조에게 자신을 폐세자 하고 선위의 뜻을 거두어 달라고한다. 류성룡(김상중)과 윤두수(임동진)는 명나라 사신 사헌을 찾아간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징비록’ 38회는 12.0%(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징비록’ 광해군, 선조에 석고대죄…류성룡ㆍ윤두수, 명나라 사진 사헌 찾아
선조(김태우)와 조정대신들은 송응창의 말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리가 일어난다. 류성룡(김상중)은 광해군(노영학)을 찾아가 보위에 오르시려는 욕심이 있으신 거냐며 묻는다.
한편 14일 방송된 ‘징비록’ 36회는 13.3%(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징비록’ 송응창, 하삼도 발언에 조정대신 ‘들썩’…류성룡은 광해군에 보위 욕심 타진
■ KBS1 ‘징비록’ 오후 9시 40분
세자에게 하삼도를 이끌게 하자는 송응창(최일화)의 말에 선조(김태우)와 조정대신들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난리가 일어난다. 한편, 류성룡(김상중)은 광해를 찾아가 보위에 오르시려는 욕심이 있으신거냐며 묻는데...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오후 9시 50분
알베르토의 붕어빵 가족이 최초로 공개된다. 맨 처음...
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징비록’에서는 천민을 면천해 달라는 류성룡(김상중)의 말에 선조(김태우)는 고민하고, 조정 대신들이 반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광해(노영학)는 개혁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선조를 찾아갔다. 조선의 왕을 바꿔보려는 송응창(최일화)은 광해를 찾아가 다시 한 번 분조를 이끌고 하삼도를 다스려 보라고 했다.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주말 사극 ‘징비록(극본 정형수ㆍ정지연ㆍ연출 김상휘 김영주)’ 36회에서 천민을 면천해 달라는 류성룡(김상중)의 말에 선조(김태우)는 고민을 하고, 조정 대신들은 반대를 한다.
이날 ‘징비록’에서 광해(노영학)는 개혁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선조를 찾아간다. 조선의 왕을 바꿔보려는 송응창(최일화)은 광해를 찾아가 다시...
■ KBS1 ‘징비록’ 오후 9시 40분
심유경(이기열)과 소서행장(이광기)은 강화협상을 하게되고 그 조건으로 임해군(윤홍빈)과 순화군은 풀려난다. 한편, 류성룡(김상중)은 명군이 조선백성들과 관군들을 구타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조승훈(손호균)을 찾아가 칼을 뽑아드는데...
■ MBC '여왕의 꽃' 오후 10시
인철(이형철)은 양순(송옥숙)을 찾아와 자신이 원해서...
징비록
‘징비록’ 남성진이 떠난 김상중을 걱정했다.
7일 KBS 1TV 대하 사극 ‘징비록’ 34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징비록’에서 한음 이덕형(남성진)은 서애 류성룡(김상중)의 집을 찾았다. 알고보니 류성룡은 집을 떠나고 없었다. 이덕형은 “왜적이 물러간 남쪽과 우리 군형을 살펴보러 갈 것이네”라는 류성룡의 서찰을 확인했다. 이어 이덕형은 “그 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