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원 수원지검 안산지청 부부장검사는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입술산 모습이 뚜렷하고 아랫입술이 뒤집어 있고, 아래턱이 앞으로 살짝 나와 있다”며 “여성적 매력과 자존감을 살려주는 성형수술로 외모를 가꾼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동조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달 27일, 손 의원은 허위 이력에 사과하는 김 여사의 모습에 관해 “한껏 홍조 올린 화장에...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에 ‘2차 가해’를 일으켜 물의를 빚은 진혜원 수원지검 안산지청 부부장검사는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징계를 주도하며 문재인 정부 시절 ‘친정부 검사’로 분류된 박은정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은 ‘성남FC’ 사건 무마 의혹으로 현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에 고발돼 입건된...
댓글에는 친여 성향의 진혜원 안산지청 부부장검사가 “입술산 모습이 뚜렷하고 아랫입술이 뒤집어져 있다”며 “아래턱이 앞으로 살짝 나와 있어서 여성적 매력과 자존감을 살려주는 성형수술로 외모를 가꾼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관상 관점에서”라고 적었다.
두 사람이 ‘얼평’(얼굴평가) 했다는 비판이 일자 손 전 의원은 게시물을 비공개 처리했다.
허은아...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진혜원 안산지청 부부장검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얼평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 전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씨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나란히 올리고 “얼굴이 변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 보니 눈동자가 엄청 커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 검사는 “입술산...
진혜원 검사 '선거법 위반' 고발건 동부지검서 수사
진혜원(46·사법연수원 34기)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게시물들을 SNS에 올렸다가 고발당해 자신이 소속된 검찰청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최근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가 진 부부장검사를 공직선거법...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지난해 8월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 검찰총장을 상대로 낸 경고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일 밝혔다.
진 검사는 제주지검에서 근무하던 2017년 6월 김한수 당시 제주지검 차장검사의 결재를 받아 압수수색 영장청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후 김 전 차장검사의...
이어 “허위 사실 유포에 가담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이경 홍보소통위원장, 진혜원 검사도 함께 고소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스프리존은 지난 21일 자사 기자가 국민의힘 당사 엘리베이터에서 주 원내대표에게 질문하려다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이에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 원내대표의...
‘윤석열 응원 화환’ 행렬에 진혜원(45·사법연수원 34기)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 “자기 소유물을 도로에 방치한 윤석열 검찰총장은 까딱하면 징역 1년의 처벌을 받게 된다”고 비판했다.
진 검사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대검 앞 화환 사진을 올리고 “특정인에게 화환을 배달하는 행위는 증여라고 볼 수 있고 화환은 동산인데, 동산의 증여는...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44·사법연수원 34기)가 대검찰청 앞 도로를 휩쓸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응원 화환 소식에 "많은 분들이 신 ○서방파가 대검나이트 개업한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인다"라며 비꼬았다.
진혜원 검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정한 충정"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진혜원 검사는...
정의당은 16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의 인격을 무시했다는 논란이 이는 진혜원 대구지방 부부장 검사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김종철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진 검사는 이번 사건이 피해자의 일방적 주장이며 별것 아닌 일을 '흥행몰이'와 '여론재판'으로 몰고 간다고 썼는데, 명백히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준 행위에 해당한다...
고(故) 박원순 시장 고소인을 조롱하는 듯한 글을 올린 진혜원 검사에 대해 여성변호사 단체가 검찰에 징계를 요청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한국여성변호사회(여변)는 이날 오전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해 징계 요구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대검찰청에 보냈다.
여변은 보도자료를 통해 "진혜원 검사는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이라고는...
◇진혜원 검사, 2차 가해 논란 "박원순과 팔짱 낀 나도 성추행범"
현직 검사가 13일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냅다 달려가서 덥석 팔짱을 끼는 방법으로 성인 남성 두 분을 동시에 추행했다"는 글을 썼습니다. 또한 "현 상태에서 본인이 주장하는 내용 관련 실체 진실을 확인받는 방법은 여론 재판이 아니라 유족을...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 검사가 고(故) 박원순 시장과 팔짱을 낀 적이 있다며 권력형 성범죄를 자수한다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피해호소인에 대한 2차 가해"라고 지적했다.
진혜원 검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력형 성범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진혜원 검사는 "자수한다. 몇 년 전 종로에 있는 갤러리에 갔다가 평소...
김 전 차장은 2017년 6월 진혜원 검사가 법원에 낸 압수수색 영장 청구서를 회수했다. 이에 진 검사가 김 전 차장과 이석환 당시 제주지검장 등이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며 대검에 감찰을 요구해 논란이 됐다.
법무부는 김 전 차장이 주임검사와 원활하게 소통하지 않는 등 부적절한 지휘·감독권 행사로 ‘검사장의 부당한 사건개입’이라는 오해와 불신을 야기하고...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제기된 ‘검언유착’ 의혹과 유사한 경험을 했다고 주장했다.
진 검사는 “얼마 전 대검찰청과의 친분을 내세우는 한 기자가 난데없이 사무실로 전화해서 지금 대검에서 감찰 중이니 알아서 처신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신라젠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사진 속에는 미쓰에이 수지, 카라 구하라, 티아라 효민 큐리 화영, 파이브돌스 진혜원 한나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쇼핑몰 모델 출신 걸그룹 멤버들은 하나같이 늘씬한 팔다리를 뽐내고 있다. 특히 수지는 지금보다 오히려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는 지금이 훨씬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