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진양주다. 2011년 프랑스 OECD 회의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만찬주로 선정됐을 만큼 빼어난 맛을 자랑하는 해남 진양주는 순수하게 찹쌀과 누룩으로 빚었지만, 꿀을 섞은 듯 달콤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경북 영주를 대표하는 전통주는 오정주다. 솔잎, 구기자, 천문동, 백출, 황정 등 기운을 북돋는 한약재가 들어간다. 제주에도 전통주가 있다. 오메기술이다....
여수엑스포 개막식 만찬주로 전남 무형문화제 제25호의 해남 진양주가 올라간다.
전라남도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막식 공식 만찬주로 해남 진양주가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진양주는 전남도 무형문화재 제25호에 지정된 전통주로 전남 해남에서 생산한 친환경 찹쌀을 원료 만들어졌다. 이 술은 향이 은은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진양주는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