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의 정체가 가수 진민호로 밝혀졌다.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01대 가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팔색조가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이날 화관은 3라운드 대결에서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열창하며 가수 주호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어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팔색조는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열창하며 최종 58대...
2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 신인가수 진민호와 함게 작곡가 한돌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한 더원은 함께 출연한 출연진에게 중국 내 인기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대륙을 흔든 남자’로 소개된 더원은 “자동차보다 비행기를 더 많이 탄다”며 하루에 4번 왕복한 경험이 있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실제로 녹화를 위해 전날 오후 급하게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플레인노트는 청년 실업의 시대적 아픔을 노래한 '백조의 호수'로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다. 당일 리드보컬인 진민호가 실제 무대에서 코로 해금 소리를 연주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아이돌 가수의 댄스음악 중심의 현 가요계에 대학가요제 출신 그룹의 서정성 깊은 노래가 대중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플레인 노트는 작곡과 진민호와 김진수, 이종한, 관현악과 최영 4인으로 구성됐으며 '백조의 노래'를 통해 대상을 수상,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백조의 노래'는 취업의 어려움을 실연의 아픔으로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외에도홍익대학교의 홍대입구가 '먼 훗날'로 금상을 거머쥐었다. 서울대학교 소리느낌이 '운수 좋은 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