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이 신임 예술본부장으로 이규석(52)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을 임용했다.
2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개방형 직위 공모로 선임된 이 신임 예술본부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본부장, 남산예술센터 극장장,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문화예술 여러 분야에
국가철도공단이 16일 개통 공기 준수와 예산집행력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PM(Project Management) 체계로 조직개편(6본부 2실 1원 5지역본부→7본부 1원 6지역본부 및 지역 사업단 PM 총 35개)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발주기관으로서 대규모 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단은 그동안 사업의 다양한 단계와 공사 종류에 따라 주관부서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서장급(국장급) 80% 이상을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성과주의에 기반해 본부 전 실무 부서장을 70년대생으로 배치하고, 3급 시니어 팀장을 본부 부서장으로 전격 발탁했다. 이 원장 체재 하에 이뤄진 두번째 정기인사로 취임 1년 만에 세대교체를 마무리했다. 불법사금융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강력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춘
금융감독원이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부서장 10명중 8명을 바꾸고 70년대생을 전진 배치해 세대교체를 마무리했다.
금감원은 29일 조직개편과 함께 원 체질 개선을 위해 부서장 보직자 81명 중 68명(84%)을 변경하는 대규모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성과주의에 기반을 둔 평가를 통해 주력 승진대상을 '기존권역·공채1기'에
경기문화재단은 백남준아트센터의 새 관장에 박남희(52) 홍익대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 초빙교수를 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 공모로 선임된 박 관장은 홍익대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예술학 석사, 미술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본부장,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을 지냈다.
박 관장은 “한국 현대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의 비위행위를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인적쇄신과 조직개편 등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6일 문체부는 게임위가 “과업완료 전 대금지급, 허위자료 작성 등 구조적인 비위행위를 저질렀음이 드러났다”며 “이로 인해 7억 원 이상의 국민 혈세가 낭비됐다”
고용노동부는 직위 공모제를 통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용센터) 3곳(속초·김천·서산)의 소장으로 직업상담직공무원(6급) 3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2월부터다.
고용센터는 국가 고용정책을 전달하는 핵심 기관으로 취업상담·알선 등 취업지원, 실업급여 및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한 소득보장, 직업훈련 등 종합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장 직급
서울시는 민선 8기 서울의 디자인 정책을 총괄하기 위해 신설된 디자인정책관에 최인규 인제대학교 멀티미디어학부 교수를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자인정책관은 서울시의 도시경쟁력 회복을 위한 디자인도시 모델 정립,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마련, 디자인산업 육성, 도시경관 디자인 종합계획 수립 등을 위해 지난 8월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개방형 외부전문가 직위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5대 혁신방안을 포함한 조직개편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SH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안전 및 투명경영 실천을 위한 실행체계 구축과 1구 1센터(주거안심종합센터) 설치 등 서울형 주거복지 전달체계 마련, 양질의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개발사업 추진체계 정비,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핵심기능 강화 및 유사기능 통폐합 등을
새만금개발공사가 공공부문 최초로 직급제를 폐지했다. 공사는 이를 통해 직원의 직장내 근무만족도를 높이고 우수인력 유인과 조직 내 인적자원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속도감 있게 새만금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직무 중심으로 인사제도를 혁신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로 공공부문 최초로 직급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설립
“유리천장 해소라는 명분이 사라졌다. 은행권에서 두 번째 여성 행장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번 사퇴로 당분간 미뤄지게 됐다.”
최근 금융권의 관심은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에 이은 사상 두 번째 여성 은행장의 탄생 여부였다. 하지만 유력 후보로 분류되던 강신숙 수협중앙회 상임이사가 수협은행장 후보 지원을 철회하면서 당분간 은행권에서 여성 수장의
중국 주도로 올 1월 출범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한국 부총재직’이 결국 날아갔다. 우리 기업과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 참여 기회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AIIB는 중국이 주도해 아시아 인프라 시장을 관장하는 신설 국제금융기구로 한국은 미국의 눈치를 보다 어렵사리 참여했다. 정부는 AIIB가 총재ㆍ부총재 등 집행부
임기를 3개월여 남겨둔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퇴임 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으로 자리를 옮긴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마감된 AIIB 국장급 직위 공모 결과 유재훈 현 예탁결제원 사장이 회계감사국장에 선임됐다. 회계감사국장은 AIIB의 재정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회계와 재무보고서를 작성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안철수의 멘토’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국민의당을 떠나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손을 잡았다. 이와 관련, 남 지사가 내년 대권 행보에 본격적인 채비를 갖추고 나섰다는 해석이 뒤따르고 있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윤 전 장관은 최근 ‘경기도 지무크(G-MOOC) 추진단장’ 공모에 지원했다.
윤 전 장관은 이 같은 행보와 관련해 언론에는 “내년 대통령
정부는 이번 달 국무조정실 정상화과제관리관 등 16개 개방형 직위를 선발한다.
인사혁신처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11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국무조정실 정상화과제관리관, 국방부 감사관, 금융위 대변인, 법제처 법제심의관 국장급 8개와 조달청 정보관리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 농림축산식품
서울시 SH공사는 최근 개방형 직위공모를 마친 결과, 5명의 내·외부 전문가를 채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인사는 △장영희 도시연구소장 △김재인 전략홍보처장 △서종균 주거복지처장 △조준배 재생기획처장 △김보곤 주거복지센터장 등이다.
서울연구원 부원장 출신인 장영희 도시연구소장은 미래형 주거모델을 연구하고 SH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 아카데미
외교부의 개방형 직위 공모 제도가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병석 민주당 의원은 4일 “외교부가 시행 중인 개방직 공모가 취지와 달리 내부승진용으로 활용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외교부가 최근 5년 동안 실시한 34건의 개방직 채용 가운데 외교부나 다른
안전행정부는 7개 정부부처에서 12개 국·과장급 개방형 직위의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국장급의 경우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심판국장, 농림축산식품부 감사관,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연구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과 감사관, 통계청 동북지방통계청장,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장(화학분야) 등 8
행정안전부는 23일 2013년도 상반기에 공개 모집할 정부 개방형 직위를 국세청과 관세청 등 13개 부처의 23개 국·과장 직위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모대상 직위는 국세청 감사관, 관세청 조사감시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장, 국토해양부 국토해양인재개발원장, 농림수산식품부 한국농수산대학총장,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장 등이다.
특히, 행안부는 내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