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BGF리테일(CU)과 협업을 통해 KT 알뜰폰 공용 유심인 ‘바로유심’의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이번 협업으로 기존 7000여 곳이던 판매처를 2만 4000여 곳으로 대폭 확대했다. 가까운 CU편의점과 이마트24 매장에서 바로유심을 구매할 수 있다. 바로유심은 KT와 KT알뜰폰 사업자 고객 구분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
이제부터 해외 직구 사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OS 단말을 구입해 사용중인 소비자들도 OS 업그레이드를 하면 폭염, 태풍, 지진 등의 재난 발생 시 재난문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구글과 협력해 안드로이드9.0 운영체제를 적용하는 자급제 단말이나 해외 직구(직접 구매) 단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재난문자 수신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 회사원 오영민(33) 씨는 해외에서 직구로 구매한 LG전자의 ‘넥서스5X’(LG전자·구글 합작폰)의 결함을 발견하고 LG전자 측에 무상 수리를 요청했다. 해당 결함의 경우 국내와 해외에서 이미 무상 수리를 해주고 있던 터라 문제없이 사후관리(AS)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LG전자는 해외 ‘직구폰’이라는 이유로 무상 수리를 거부했다. 국
CJ헬로는 해외 직구폰과 중고폰도 보호 받을 수 있는 단말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CJ헬로 유심 요금제 가입자가 사용하는 단말기가 파손됐을 경우 최대 20만 원까지 보상하는 '모바일 안심플랜 LTE 유심형'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안심플랜은 유심 요금 이용자를 위해 기존 보상 보험의 보장 범위 밖에 있던 직구폰이나 중고폰 등 단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 시행과 동시에 비난이 거세지자 정부가 이동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단통법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신증권은 20일 “단통법에 대한 오해를 풀자”면서 이법은 ‘소비자를 위한 법’이라고 주장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단통법 시행 후 보조금이 감소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