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종료 앞두고 할당 공고 개정통신3사, 백홀로 이음5G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도록 허용
정부가 이달 말 종료를 앞두고 있던 5G 28㎓ 지하철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조처에 나섰다. 지하철 와이파이에 한해 이음5G(5G 특화망) 대역을 활용한 28㎓ 서비스 제공을 허용하기로 한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용도자유대역(22∼23.6㎓) 중 1.6㎓폭의 주파수를 누구나 쓸 수 있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발표된 '2020 신(新)산업ㆍ생활 주파수 공급 계획'의 첫 번째 후속 조치다.
일반적으로 주파수는 통신용, 센싱용, 에너지용 등 용도가 정해져 있으나, 23일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