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75억 원, 영업이익 48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작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일동제약은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감기약 ‘테라플루’ △피부염연고 ‘비판텐’ 등의 일반의약품과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등 컨슈머헬스케어 품목
제약업계가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제품 홍보를 위해 연예인 마케팅 공세를 펼치고 있다. 광고 비용으로 수억 원이 들어가지만, 그 이상의 효과를 보여줄 수 있어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독은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 광고 모델로 골프여제 박세리 감독을 선정했다. 프로 선수
한국소비자원이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18개 제품(분말형 13개, 츄어블형 5개)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성 등을 비교 시험한 결과 균수와 가격은 제품별로 크게 차이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일부 제품은 유산균 수가 기준에 미달하기도 했다.
조사 대상은 △BYO 식물유래 유산균 키즈 △듀오락 유기농베이비 △드시모네 키즈 스텝1 딸기향 △락토비
일동제약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 시리즈’의 약국 유통용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약국용 지큐랩 시리즈는 △여성의 질 건강을 위한 ‘지큐랩 질 건강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과 오메가3를 복합한 ‘지큐랩 알티지오메가3 유산균’이다.
‘지큐랩 질건강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은 물론, 질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이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풀리면서 야외활동이 크게 늘고 있다. 날씨가 풀리는 봄철에 5월 가정의 달까지 겹치며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스포츠 경기와 공연장에 관중들에게 개방됐고, 영화관과 유통시설 등에서 취식이 가능해지면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코로나19 이전만큼 회복됐다. 이에 따라 제약업계도 다양한 마케팅과 가족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의 신제품 ‘지큐랩 우리아이 포스트바이오틱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어린이 건강을 위한 △지큐랩 우리아이 포스트바이오틱스 츄어블 △지큐랩 우리아이 포스트 면역젤리 등 2종이다. 회사 측은 유산균의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지큐랩 우리아이 포스트바이오틱
일동제약이 자사의 신임 CHC(컨슈머헬스케어) 부문장으로 이신영 전무이사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신영 전무는 삼성전자와 델, 시그나(국내법인명 라이나생명), 일렉트로룩스 등 다국적 기업에서 20년간 마케팅 관련 경력을 쌓았으며, 2019년부터는 일렉트로룩스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
회사 측은 이 신임 부문장이 가진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과 경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4401(BBR4401) 열처리배양건조물’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관련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자격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BBR4401 열처리배양건조물(이하 BBR4401)은 장에서 담즙산과 물리적으로 결합해 체외 배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의 주역으로 떠오른 프로바이오틱스가 1조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파죽지세의 성장세로 건강기능식품 원료 부동의 1위 홍삼을 꺾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까지 나오고 있다.
12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전년(7415억 원)보다 19.4% 몸집을 불린 8856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5년 전인 2016
일동제약이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RHT320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로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NDI로 인정받기 위해선 FDA가 신규 건강식품 원료의 안전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원료의 성분 및 제반 정보를 심사해 정해진 기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판정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전체 신청 건수 중 약 15
일동제약이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기능성 원료인 ‘RHT3201’의 연구결과가 국제 학술지 ‘Pediatric allergy and immunology(소아 알레르기 및 면역학)’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doi.org/10.1111/pai.13269).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대사산물로 고유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일동제약은 국내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허가를 취득한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알에이치티(RHT)’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RHT는 고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표방하는 제품으로, 일동제약이 독자 개발한 기능성 원료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3201 열처리배양건조물(RHT3201)’
일동제약이 유산균 브랜드 '비오비타'를 리뉴얼 출시해 유산균 대표 브랜드로 재도약을 꾀한다.
일동제약은 창업 초기인 1940년대부터 유산균 연구를 시작해 1959년 국내 최초의 유산균제 비오비타 개발에 성공했다. 2010년대 이후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을 차세대 핵심 성장동력 중 하나로 선정해 이에 대한 다양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일동제약은 현
일동제약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MyNi)’와 ‘지큐랩(gQlab)’ 제품을 장보기 앱 ‘마켓컬리’를 통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마이니 제품은 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을 위한 ‘마이니 스트레스 케어 B’,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씹어 먹는 영양제 ‘마이니 지니키즈 튼튼 아연&C’이다.
마이니 스트레스 케어 B는 스트레스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데일리’를 리뉴얼했다고 28일 밝혔다.
지큐랩 데일리는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지큐랩(GQ lab)’의 대표품목으로 건강한 한국인의 장에서 얻은 핵심 유익균 10종이 900억 마리 이상 투입됐다.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는 물론, 섭취 후 장 내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
유산균으로 불리는 프로바이오틱스가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흔들고 있다. 해마다 존재감을 키우면서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올랐다.
29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4조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 성장한 것으로 추산되며, 매년 성장세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1360억 달러(
일동제약은 자신의 장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장 건강 지수 ‘지큐(GQ)’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GQ(Gut Quotient)는 아이큐(IQ)나 이큐(EQ)처럼 장 건강도 지수화해 체계적으로 점검,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장 건강과 관련해 일반인이 자가 점검을 할 수 있는 도구가 마땅치 않았다”며 “
주요 제약사들이 앞다퉈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매출 다변화에 목마른 제약사들의 도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과 일동제약, 유한양행 등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대하는 추세다.
가장 성과가 두드러지는 회사는 종근당건강이다. 종근당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종근당건
일동제약은 아토피피부염 개선용 프로바이오틱스 유래물질 ‘RHT-3201’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RHT-3201은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을 열처리 배양 건조한 물질로, 이번 특허는 ‘RHT-3201의 제조방법 및 제조물’, ‘RHT-3201를 활용한 아토피 예방 및 치료 용도’ 등에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경북대학교 식품생물산업연구소와 함께 ‘식품 고부가가치화 협동연구개발사업’을 진행한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11일 경북대 본관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연구과제의 선정, 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 식품 고부가가치화 및 기타 공동발전에 관한 일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영훈 교수(식품공학부 식품생물공학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