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최근 튀르키예 지진 발생을 계기로 이달 17일 전 직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지진대피 훈련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진대피 훈련은 규모 5.4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내방송과 경보사이렌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대피유도, 지진 대응 행동요령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구청과 21개 동 주민센터에서 동시에 시행했으
교육부는 21일부터 25일까지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범정부 재난 대응훈련이다. 훈련에는 교육부, 시도교육청, 유·초·중·고·대학 등 2만여 개 교육기관이 참여한다. 교육부는 훈련 기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훈련 총 6회, 토론훈련 2회를 주관해 교육부-시도교
테크빌교육이 운영하는 티처빌연수원은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와 공동 주최한 ‘스쿨스타S’ 공모전 결선 및 시상식이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대한민국 교사 및 중고등학생에 준하는 만 14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 크리에이터를 뽑는 ‘스쿨스타S’ 공모전이 진행됐다. 1차 예선에서 205명의 참가자가 378개
민방위훈련이 16일 오후 '지진대피훈련'으로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국민 참여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전 지자체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전국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과 일부 민간시설이 참여한다. 시·군·구별로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등 민간시설을
멕시코에서 19일(현지시간) 오후 1시15분께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진은 멕시코시티에서 100마일(약 160㎞)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시내에서는 건물이 심하게 흔들렸고 일부 건물은 붕괴되면서 차가 부서지고 사람들이 건물 내부에 갇혔다.
멕시코 재난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날 강진으로 최소 53명이 사망했다. 피해
국민안전처는 민방위의날 훈련으로 19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일제히 지진대피 훈련을 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정부와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은 훈련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하고, 시ㆍ군ㆍ구별로 1곳 이상에서는 시범훈련을 한다.
오후 2시 정각에 지진훈련경보가 발령되면 우선 책상이나 탁자 밑에서 몸을 보호해야한다. 3분 후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