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30일 남원, 마산희망, 봉화, 시흥작은자리,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했다고 밝혔다.
지역자활센터는 1996년 시범사업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246개소가 지정돼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시범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조합 인가를 추진
서울시가 가계부채 종합상담센터 47개소를 설치하고, 청년층의 신용회복과 생활안정에 60억원을 투입하는 등 가계부채를 사전에 예방하고, 부채로 인한 위기발생시 가정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나선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가계부채 위기관리 종합대책’을 28일 발표했다.
◇ 가계부채 종합상담센터 설치 = 시는 먼저 시민들이 도움이 필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