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2탄으로 경남 창녕 살리기에 나섰다. 이미 지난해부터 검토에 나섰던 곳으로 본격적인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백종원 대표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백종원'을 통해 '백종원 시장이 되다 창녕 3탄. 빈집 털고 새 식당 들어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공개한 창녕편 1·2화에 이어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구의공원 임시터미널공사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그동안 공원 인근 주민들이 서울시와 광진구가 추진 중인 임시터미널 설치 공사에 반대해온 데다 관할 국회의원이 공식입장문을 내고 서울시와 광진구의 불통행정을 지적하고 나섰다.
고민정 의원은 30일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의 수용성과 동의인
국토교통부는 송산그린시티(남측지구)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조성 단계부터 기반시설과 입주기업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자립률 제고, 친환경 개발 등을 도입하여 온실가스 저감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송산그린시티는 반월특수지역 개발사업 중 시화지구에 속한 사업지구로 2011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조성 중
한국거래소는 더본코라이와 케이뱅크의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 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는 코스피 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각각 5월과 6월에 제출했다.
더본코리아는 1994년 설립돼 외식 프랜차이즈, 식품(F&B) 유통 및 호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표 프랜차이
정부가 비(非)아파트 공급 정상화를 위해 공공 신축매입 공급 확대를 선언했다. 서울의 경우 공공주택 전월세를 시장 상황 안정 때까지 무제한 공급한다. 또 분양전환형 신축매입 제도를 도입하고, 비아파트 시장 정상화를 위한 세제·청약 등 맞춤형 지원도 시행한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8일 발표했다. 먼저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공
국토교통부는 지역 주민이 원하는 생활‧주거환경 등 여건 개선을 지원하고, 발전 잠재력 있는 지역 전략 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7건과 투자선도지구 3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2015년부터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의 유망한 사업을 선정하여, 지역별 여건과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세계 각지에서 사회공헌 성과를 올리고 있다.
18일 현대엔지니어링은 2021년부터 인도네시아 발릭파판에서 진행해 온 '안녕, 이-드림 프로젝트'(Hello, E-Dream Project)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발릭파판 지역의 이러닝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11호 '새희망학교' 사업이다.
새희망학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국토교통부는 지역 경쟁력 강화와 민간의 투자 유도로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4년도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는 투자선도지구와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으로 구분되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남원주 역세권 개발사업(원주시), 예산시장 신활력창작소(예산군) 등 185개의 특화된 사업을 선정하여 지원해 오
서울 도봉구 방학동 방학역세권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16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26일 서울시는 ‘방학동 685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학동 685일대는 우이신설선 연장으로 환승역세권으로 거듭나는 방학역의 변화에 걸 맞춰 최고 31층, 1600가구 규모의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우미희망재단은 다문화가정과 산업재해 피해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진로 탐색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우미드림파인더’의 일환으로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실시된 하계캠프에 이어 실시된 이번 동계캠프에는 24명의 아동•청소년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하노이국립대학교를 견학하고, 민족학
내년도 예산안이 정부안보다 약 3000억 원이 줄어든 656조6000억 원으로 통과된 가운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선거용 예산'으로 여겨지는 종교단체 지원 예산과 지역 사업을 추진하기 전 진행되는 타당성 용역 사업인 '문턱 예산' 등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나라살림연구소가 발표한 '2024년 예산 국회 심의 현황
국토교통부는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안이 최종 60조9000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국회 심사 과정에서 기존 정부 예산안 60조6000억 원보다 3000억 원 늘었다. 이는 올해 예산인 55조8000억 원 대비 5조1000억 원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이다.
국회에서 증액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공간계획과 K-라이스벨트 사업 등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한다. 조직개편을 통해 식량안보 등 주요 농정 현안도 챙긴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26일 공포·시행한다. 개정안에 따라 기존 53개 과·팀은 55개 체계로 변경된다.
가장 큰 변화는 농촌정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예산상설시장 상인에게 국민신문고를 통한 신고를 당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는 ‘[백종원 시장이 되다_예산 28화] 저 이러면 섭섭해요. 예산시장 연말결산 (절망ver)’으로 된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백종원은 예산시장 프로젝트의 연말 결산을 진행했다. 예산시장은 방문객 감소가 없을 정도로 활발했고 연말까지 30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수행 중인 지역개발사업 사례를 공유를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해 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경진대회는 관광 2개 분야(지역개발공모, 지역개발계획), 산업‧주거복지 1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분야별로 최우수사례 1건과 우수사례 1건 총 6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사례로는 지역개발공모 분야는 사업 추진경과 및
우미희망재단은 다문화·산업재해 피해 가정의 아동,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우미드림파인더'의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등에서 해외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2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하노이국립대학교 캠퍼스를 둘러보고 베트남 국립미술관, 민족학박물관 등을 방문해 현지의 문화, 역사를
국토교통부는 지역의 주거·관광·산업 여건을 개선하고, 특화산업 육성 등 맞춤형 성장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개발사업 11건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지역에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국비(최대 100억 원)와 규제 특례 등을 제공하는 투자선도지구와 기반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국비(최대 25억 원)를 지원하는 지역 수
지자체·민간 주도로 지역 프로젝트 사업을 발굴하면 중앙정부가 재정 투자 및 규제 개선을 지원하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가 내년 1분기 중 조성된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지역투자는 20
앞으로 유수시설에 주차전용빌딩 건축이 허용된다. 유수시설은 전국에 685개소, 1439만8708㎡규모로 여의도 5배에 달해 만성적 주차난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규제심판부는 21일 하천주변에 설치돼 있는 유수시설에 주차전용빌딩 건축이 가능하도록 제도개선 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유수시설은 주로 하천 제방 안쪽 저지대에 위치해 빗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