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소프트가 증권가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인정받으며 9%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지어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9.11% 오른 1만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지어소프트에 대해 이커머스 분야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지어소프트는 자회사인 신선식품 업체...
오아시스 관계자는 “탄탄한 흑자 기조의 핵심에는 오아시스루트가 있다”면서 “올해는 모회사 지어소프트와 AI 신사업을 통해 장기적인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라고 밝혔다.
컬리 역시 직접물류비의 개선이 영업손실폭을 줄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작년 상반기 신규 오픈한 창원·평택 물류센터의 생산성 증대와 함께 기존 송파 물류센터 철수를 통해...
모회사 지어소프트와 자체 개발한 물류솔루션 ‘오아시스루트’가 흑자 기조 바탕이 됐다. 오아시스루트는 물류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전천후 물류IT시스템이다. 집품, 포장, 배송은 물론 발주, 입고, 보관, 상품 진열, 결품 확인, 포장재 요청 등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 및 관리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한번 오아시스마켓을 경험한 고객을...
연구원
◇지어소프트
AI 신사업과 자회사 오아시스의 콜라보 효과 기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온라인 식품 카테고리 성장 가속화
AI 신사업과 오아시스 콜라보 효과
김현겸 KB증권 연구원
◇DL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전사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8.6% 증가 전망
고부가 포트폴리오 전환(전체 60%)으로 DL케미칼 차별화된 이익 실현...
이런 가운데 지어소프트가 운영하는 오아시스마켓이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성장 비결은 알리-테무 등 중국 업체들은 할 수 없는 국내 친환경 유기농 식료품 새벽 배송이다.
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어소프트가 운영하는 오아시스마켓이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에 지어소프트는 2022년 30억 영업익 적자에서 150억...
한국IR협의회는 29일 지어소프트에 대해 자회사 오아시스가 직소싱, 물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차별화 전략과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 중이며, 이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지어소프트의 법인별 매출은 오아시스 89.1%, 지어소프트(별도) 7.1%, 기타법인 3.8%로 구성됐다.
1998년 설립된 지어소프트는...
KB증권은 12일 지어소프트에 대해 2024년 주목해야 할 종목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지어소프트는 새벽 배송 플랫폼 자회사 오아시스가 전체 사업의 95%이상 차지하는 IT 플랫폼 기업으로 오아시스는 프리미엄 친환경·유기농 식품을 주로 취급하고 자체 PB 상품을 확대하고 있으며, 생산자 직소싱...
연구원
◇ 지어소프트
오아시스가 전체 사업 9% 차지하는 IT 플랫폼 기업
자회사 오아시스 실적 상승 본격화…2024년 주목해야 할 종목
치열해질 새벽 배송 경쟁 강도는 리스크 요인
김현겸 KB증권 연구원
◇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전사 영업흑자 전환 전망
내년 영업이익 10조5000억 원 전망
지난 2년여간 업계 내 재고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에...
오아시스는 주로 위탁 업체를 통해 새벽배송을 나서고 있는 데 현재 오산 아래인 평택, 천안, 청주 등 경기 남부권, 충남권은 오아시스마켓 모회사인 지어소프트의 물류 자회사 ‘실크로드’가 일부 맡고 있다.
이동일 오아시스 풀필먼트팀 팀장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입고를 받고 있고 채소와 같은 신선상품은 새벽 3~4시에 들어오고 있다”며 “주문이 들어온 것을...
그는 “협업을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인프라, 모델링, 플랫폼 4박자가 중요하다”며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로 오픈AI가 모델링 역량을 갖고 MS가 인프라와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SKT와 스캐터랩, 삼성전자와 네이버의 협업이 대표적”이라고 덧붙였다.
업스테이지도 글로벌 빅테크와 협업을 논의 중이다....
지어소프트가 새벽배송 업체 오아시스 상장 철회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지어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4.11%(1550원) 하락한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지난 7~8일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다수의 기관투자자가 공모가 희망범위 하단 이하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오아시스의 희망...
소니드는 한 주간 23.52% 하락한 59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소니드는 소액주주들의 전환사채 처분금지 소송 제기에 전환사채(CB)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이밖에 지어소프트(-19.49%), 블레이드 Ent(-17.42%), 안랩(-15.88%), 신테카바이오(-15.55%) 등이 하락했다.
지어소프트가 오아시스의 기관 수요예측 흥행 부진 소식에 내림세다.
9일 오후 2시 48분 현재 지어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3.38%(1730원) 하락한 1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오아시스가 지난 7~8일 양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나, 다수의 기관이 공모가 희망범위 하단을 써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공모주 중 구주매출(157만1000주) 모두 지어소프트 몫2·3대 주주도 대박수익 동참할 듯
얼어붙은 기업공개(IPO) 시장에도 불구하고 오아시스가 2월 코스닥 상장 준비에 나서는 가운데 대주주인 지어소프트가 600억 원 규모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시총 3분의 1 규모로 상당한 현금을 손에 쥘 수 있는 셈이다.
17일...
이를 위해 모회사 지어소프트를 통해 언양에 있는 물류센터 부지를 확보했다. 이곳 건물은 노후화돼 올해 하반기 리모델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후 경상권 제2물류센터와 충청권 및 전라권에도 물류센터를 설립한다는 청사진을 세웠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매해 부지 매입에 120억 원, 설비투자에 50억~60억 원씩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새벽배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