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규모 이용자 테스트를 완료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필두로 지난해 지스타에서 큰 관심을 모은 실사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 인디 게임 ‘딩컴 모바일’, ‘프로젝트 블랙 버짓’, 원노운월드 스튜디오의 인기 IP ‘서브노티카2’ 등이 대표작이다.
특히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5일 간 진행한 첫 대규모 테스트에서 총 누적 플레이 시간 337만...
소통 외에도 지스타 현장 LIVE 방송 등을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아우르는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2015년 게임업계 최초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활동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소셜아이어워드’ 6관왕, 6년 연속 ‘SNS 소통 경쟁력’ 게임부문 1위 등을 차지한 바 있다.
지스타 2022에서 호평을 받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넷마블의 부진한 실적을 반전시킬 핵심 카드로 꼽힌다. 3인칭 슈팅과 진지점령(MOBA) 장르를 결합한 파라곤은 넷마블이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PC 게임이다. 8일 PC 스팀과 에픽게임즈스토어에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출시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또 넷마블은 액션 배틀로열 장르인 '하이프스쿼드...
11월 지스타 행사에서 재부각
이소중 SK증권
◇나무가
탐방노트: 무한한 미래
본업(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에서 단단해진 기초체력
전략고객사의 VR/AR 기기 출시에 따른 멀티플 상향 가능성
3D 센싱 카메라 고객사 확대
양승수 메리츠
◇GS리테일
버터맥주와 함께 한국 축구를 응원할 시간
3Q22 실적 NDR 후기
편의점의 리오프닝은 이제 시작...
지스타 첫해인 2005년부터 2018년까지 꾸준히 참석했고 2019년만 불참했을 뿐 지난해 지스타에도 참가했다. 넷마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불참하며, 엔씨소프트는 2015년 이후 계속 불참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3N이 새로운 게임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며 “아직까지 공개할 수 있을 만한 개발단계가 아닌...
2015년 회사를 나와 쉬고 있던 와중에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가 손을 내밀었고 그때부터 합류해 베리드 스타즈를 구상했다.
그는 “라인게임즈가 강남역 주변에 사무실이 있을 때 영입제의가 있었지만, 당시에는 회사 사무실 규모가 작아 자리가 없었다”며 “신논현역 인근으로 회사가 확장 이전 하면서 책상을 놓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그때부터 합류하게 됐다”...
실제 축구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묘미를 모바일로 옮긴 FIFA 모바일은 인기게임상 후보에 선정됐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지스타2015 당시 부사장 시절 “1년을 마무리하는 가장 큰 게임 축제인 지스타에 넥슨과 같은 큰 회사가 빠질 수 없는 일”이라며 “내부에서도 지스타는 당연히 나가는 걸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2017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7’에서 처음 공개된 엘리온은 크래프톤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차기 기대작이다. 게임은 개발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크래프톤 상장과 함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엘리온은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국내 시장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미 양사는 배틀그라운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성공적인...
A3 스틸얼라이브를 처음 공개한 지스타 2018에서는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전체적으로 반응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생겼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 진행한 A3 스틸얼라이브 기자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쌓아올린 퍼블리싱 역량을 집중시킨 상반기 최대 기대작”이라고 선언했다. 넷마블은 이날부터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하며 게임...
특히 지스타 2017 현장에 마련한 WEGL 파이널 무대에는 나흘간 약 12만 명의 관중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2018년에는 팀·선수 육성, e스포츠 인프라 투자에 힘썼다. 지난해 탄생한 프로게임단 ‘VSG’, e스포츠 경기장 ‘VSG 아레나’가 그 결과물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과 e스포츠를 주제로 한 지상파 예능 ‘비긴어게임’ 제작 투자, 국내 첫 e스포츠...
미래의 더 큰 성장과 다양한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해 지스타 2018 현장에서 새로운 CI 공개와 함께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위메이드’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0년대 초 자체 개발한 MMORPG ‘미르의 전설2’를 기반으로 2011년에는 누적 매출 2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당시 국내 단일 게임 사상 전 세계 최대 매출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 외에도 세계 누적...
2014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단숨에 업계 최대 기대작으로 떠올랐으며 이후 3번의 비공개테스트와 2번의 FGT를 거쳐 마침내 세상에 출시됐다.
로스트아크는 출시 직후부터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박진감 넘치는 핵앤슬래시 방식의 전투 시스템과 항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세계관, 유명 음악 디렉터...
2017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7’에서 처음 공개된 에어는 크래프톤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차기 기대작이다. 기계와 마법이 공존하는 세상으로 스팀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비행선과 탈것 등을 이용한 공중 전투 등이 특징이며 진영과 진영 사이의 싸움에도 특화돼 있다. 차별화된 콘텐츠가 다양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이번 지스타에서 첫 공개한 ‘A3: STILL ALIVE’는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장르의 게임이다. 특히 방준혁 의장은 A3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 전체적으로 반응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생겼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화보를 활용한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 ‘BTS WORLD’도 내년...
특히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스타 출품 게임 중 가장 기대되는 신작을 묻는 질문에 ‘블소 레볼루션’이라고 답하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을 정도였다.
내년 블소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흥행 라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은 2015년 ‘레이븐’과 ‘이데아’, 2016년 ‘리니지2 레볼루션’ 등이 주력이었지만 지난해 대형 신작의 부재로 인해 실적이...
이로 인해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글로벌 미디어 스폰서를 맡게 됐다.
지난 지스타 2017에서 트위치는 유명 파트너 스트리머들의 참여와 다양한 방송 콘텐츠, 게임 체험공간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올해 지스타 2018에서는 지난해와 비슷한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스타 2018에서 트위치의 ‘파트너 라운지’에는 인기 스트리머들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허인회는 “스릭슨과 메인스폰서 후원계약을 체결해서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면서 “전지훈련 기간동안 스릭슨 Z시리즈 아이언과 드라이버로 연습했는데 나의 스윙과 너무나도 잘 맞았고 무엇보다 지스타(Z-STAR) 때문에 비거리와 정교한 플레이가 한결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홍순성 대표는 “팀스릭슨에 허인회 선수를 영입할 수 있어 이번...
여기에 오버히트가 더해져 4분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오버히트는 전작인 히트의 성적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헌 넥슨 부사장은 “내달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2017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오버히트 시연회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넥슨은 오버히트의 도전에 대해 최대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스타 2016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최고의 게임을 꼽는 자리다.
이날 대상 시상에는 최성희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이 참석했다. 지난해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 김종덕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한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최순실 게이트 파문이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가운데 게임업계의 핵심 부처인 문체부와...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열린 지스타 2015에서 1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조성하고 ‘MXM(마스터X마스터)’ 등을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신작 발표 일정 등을 이유로 지스타 불참을 선언했다. 지난해 공식 메인스폰서를 맡았던 네시삼십삼분도 올해 불참을 결정했다. 이 외에도 네오위즈게임즈, 선데이토즈, 넥스트플로어 등도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