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폐막한 지스타 2023에 참가한 인파는 19만 7000명으로, 지난해(18만 4000명)보다 1만3000명 더 많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역대 최대 관람객 규모였던 2019년(약 24만명)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스타TV 온라인 방송으로는 약 94만 400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지스타 2023은 지난해에...
게임 업계 최대 행사인 ‘지스타 2021’이 5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1일 폐막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에도 부산 벡스코에는 오전부터 지스타를 보러온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간 부산 벡스코를 방문한 방문객은 약 2만8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일일 관람객 규모를 제한한...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부산에 머물며 지스타를 즐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지스타에 대한 우려도 많지만, 온라인에서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는 게임업계의 변화일 뿐, 막상 현장을 보면 '지스타는 끝났다'는 말에 동의하기 어렵다"라고 강조했다.
김 씨와 함께 지스타를 방문한 조건형(24) 씨 역시 "뉴스를 보니 올해 지스타 BTC관은...
◇흥행 우려 불식…역대 최대규모로 폐막 = 올해 지스타는 개막 이전부터 흥행이 저조할 것으로 점쳐졌다. 지난해까지 매년 최대 규모로 참가하던 넥슨이 불참을 선언하고, 게임 산업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침체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게임사의 신작 게임 출시까지 축소되며 흥행기록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넷마블과 펄어비스 등 국내 대형...
달라진 국내 게임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는 ‘지스타 2018’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내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는 이미 지난해 참가 규모를 넘어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다만 메인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게임에서는 지난해보다 힘이 약해졌다. 지난해에는 배틀그라운드의 전 세계적인 인기로 곳곳에서 무대를 대규모로 꾸며 e스포츠 대회도...
전 의원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지스타’를 찾아 “게임은 창조산업의 대표적 분야”라며 “규제는 창의력과 자유, 상상력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에는 독약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또 전 의원은 웹보드 게임 규제와 관련해 “소비자가 과몰입하지 않도록 자정, 절제할 수 있도록 미리 조치하면 된다”면서 “게임을 유해하다고 미리 인지할 것인지, 미래...
20일 한국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폐막한 지스타 2013 수출계약실적이 전년 1억4799만 달러보다 25.4% 높은 1억8553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B2B관 전시면적 확대와 참여 기업 증가에 따른 영향이라고 협회 측은 분석했다.
특히 지스타를 방문하는 유료 해외 바이어도 지난해 840명에서 66.3% 늘어난 1397명이었다고 협회는...
전 세계 32개국 512개 게임 및 관련기업이 참가한 ‘지스타 2013’가 관람실인원 18만8707명을 기록,17일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료했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올해 여러 차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 수를 제외한 실인원으로 집계하면 총 18만8000명을 기록, 지난해보다 2.4%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요일별로는 첫 날인 14일 3만3000여명, 15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1의 폐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특히 모바일 게임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PC 온라인 게임 일변도이던 지금까지의 지스타와는 달리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태블릿PC들을 갖춘 시연 부스가 많이 늘었다. 게임 뿐 아니라 온라인 게임 정보를 담은 애플리케이션도 대거 선보여 관람객들이 이를 체험해 보기 위해 줄을...
한편 국내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에 있지만 팍스에는 없는 것이 세 가지 있는데 바로 소음, 부스걸, 연령 구분 팔찌였다.
팍스를 둘러보고 느낀점은 과도한 음향으로 인한 소음으로 부스간 지나친 경쟁을 벌이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심한 노출로 도마에 오르는 모델도 눈에 띄지 않았다.
지스타가 연령 확인 후 연령별로 팔찌를 구분해 반드시 착용해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