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연결기준으로도 매출액 2조 원, 영업이익 5318억 원으로 전 분기의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화학 계열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나, 전자와 통신 및 서비스 계열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향후 지분법 손익의 점진적인 개선이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지정학적 긴장 지속과 무역 갈등 확대...
김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식품 계열사들은 전 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지주는 지분법손실 확대로 지배지분손실 1800억 원을 기록했다”며 “전 분기 대비 손실 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외 1100억 원 규모 해외법인 지분법손실 영향”이라며 “비상장 자회사들의 성장 추진 작업은 지속하고 있지만...
GM의 중국 사업부문은 지분법 기준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GM이 중국 현지 파트너인 상하이자동차(SAIC)와 연구·개발(R&D) 부문을 포함한 중국 관련 부서의 인원 감축과 현지 생산량 축소, 사업 전환 방향 등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코인원에 관계사 형태로 지분을 투자했기 때문에 코인원의 수익이 지분법 수익으로 인식돼 가상자산 시장 상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즉 가상자산 시장의 침체로 인한 여파로 관계투자손익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에도 컴투스홀딩스는 코인원의 실적으로 인해 적자전환한 바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2022년 적자전환했는데 당시에도...
김선호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2023년 기준 국내 LPG 유통 회사 SK가스(연결기준, PDH 사업부 실적을 제거하기 위해 지분법 제외)와 E1(별도기준)의 합산 세전 이익은 7535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할 정도로 현재 LPG 유통 사업은 호황을 겪고 있다"라며 "정부가 통제하는 전형적인 유틸리티 산업인 LPG 유통사의 이익 변화가 컸다는...
3일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전 업황은 바닥을 다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사업
전반의 체질이 기업간거래(B2B)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고, 잠재 위험이었던 LG디스플레이의 지분법 손실 관련 우려도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한다”며 “특히, B2B 플랫폼 중심의 사업 체질 변화가 관찰되고 있다”고 했다.
고 연구원은 “회사는 2030년까지 전사...
증권가는 지분 매각이 현실화될경우 지분법 이익 감소에 따른 올해와 내년 순이익 하향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지분 전략 매각 시나리오를 가정하면 내년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15~20% 수준의 하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라인야후 순이익은 약 1조3000억 원으로 네이버의 A홀딩스를 통한 지난해 지분법 이익은 2541억 원이었다. 라인야후를 통한 올해와 내년...
매각이 현실화될 경우에는 지분법 이익 감소에 따라 올해와 내년 순이익 하향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임 연구원은 “가능성은 낮지만 지분 전량 매각 시나리오를 가정하면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15~20% 수준의 하향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네이버는 라인야후를 64.5% 지분으로 지배 중인 A홀딩스 지분을 50% 보유하고 있어 라인야후에 대한 실질적 지분을...
핵심 사업 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지분법 이익 증가 등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된 효과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앤컴퍼니는 프리미엄 AGM 배터리 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와 올해 각각 AGM 배터리 제품과 기존 무보수 배터리 제품 대비 성능이 강화된 최신 ‘AMF’(Advanced Maintenance...
2018년 미국 법인은 129억 원의 순손실로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됨에 따라 장부상 가치가 0원 이하를 밑돌면서 이듬해 지분법 적용 대상에서도 제외했다. 일본 법인도 회수 가능액이 장부금액을 밑돌아 매도가능증권 손상차손을 인식했다.
또 이들에게 내어준 단기대여금에 대해 전액 대손충당금을 설정하는가 하면 이와 관련해 단기대여금과 미수수익에 대해 수억...
이어 "추가 자금 투입은 없을 것으로 파악되며, 지분율 감안시 오리온 실적에는 지분법 손익으로 반영될 예정"이라며 "향후 가시화될 인수합병은 본업과의 시너지가 가능한 업체로 압축될 것"이라고 했다.
심 연구원은 "다만 리가켐바이오 인수 관련 우려가 해소되는 국면으로, 현 주가는 하방 경직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연초 이후 28% 상승했다"며 "SK스퀘어가 보유한 SK하이닉스 지분이 20.1%로 낮아 지분법으로 인식되지만 당기순손익 규모가 커서 SK하이닉스에서 오는 지분법 이익이 SK 지배주주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다른 관계사를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업황이 좋아지면서...
이어 “2024년~2026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일회성 비경상 이익을 제외한 당기순이익 25% 이상으로 배당 성향을 종전 대비 5%포인트 상향했는데, 당기순이익은 올해 전년 대비 149%, 2025년 16.7% 각각 증가를 추정한다”며 “지분법 대상인 LG디스플레이의 올해 적자 축소, 2025년 흑자 전환이 진행되면 당기순이익은 종전 추정 대비 상향될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엠벤처투자는 △’GCT Semiconductor’ 보통주식 및 투자 전환사채 관련 공정가치평가 △비유동자산의 실재성 및 공정가치 평가 △연결프로세스 및 과계기업투자의 지분법 적용 등을 근거로 삼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 의견 거절 결정을 받았다.
20일 심성보 엠벤처투자 대표이사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GCT를 포함한 투자자산의 공정가치평가 적절성을 판단하기 위한...
이어 “2024년 해당 규제는 수도권과 충남 등 공사의 20% 수주가 가능하도록 일부 해제됐고, 이달 6일 연결 및 지분법 자회사의 대규모 수주(약 2000억 원)를 발표했다”며 “50%는 올해, 나머지 50%는 내년 기성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기존 아스콘 원료인 골재 대신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를 활용해 만드는 에코스틸아스콘은 국내에서 SG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분법 관련 평가이익이 다소 감소했음에도 타사 대비 큰 실적 격차를 나타냈다.
흑자를 기록한 운용사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당기순익을 기록한 운용사는 286곳,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운용사는 178곳이다. 2022년 당기순익 216곳, 당기순손실 219곳 대비 흑자 운용사 비중이 늘었다.
이는 지난해 증시가 2022년 대비...
다만 “지난해 4분기 커머스 부문에서 150억 원 규모 매출채권 상각뿐 아니라 300억 원 규모 자회사 영업권 등 무형자산 손상차손, 240억 원 규모 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평가손실, 100억 원 규모 지분법 인식 증권 손상을 인식했다”며 “지난 10년간 사업 확장을 위해 인수, 투자한 자산의 영업 가치 하락으로 매년 손실이 발생 중”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다만 “레고켐바이오는 지분법으로 인식될 예정이라 전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며 “기술이전 계약을 고려할 때 향후 지속적 현금 유출 가능성 역시 제한적으로, 본업의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한 오리온의 현금 창출 능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조 연구위원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지역, 전 카테고리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원가 부담...
안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투자자산에 대한 충당금과 자회사의 지분법 평가손실이 반영되며 부진했으며, 이에 따라 2016년 이후 가장 저조한 연간 실적으로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분기 지배부주순이익은 전년과 전분기 대비 모두 적자전환한 -1598억 원으로 당사 추정치인 -1168억 원을 37% 하회했다"며 "브로커리지 실적은...
◇SK텔레콤
호실적과 배당확대의 선순환
4Q23 Review: 양호한 실적과 기대 이상의 배당
올해에도 엔터프라이즈 사업의 호조세 지속될 것
최관순 SK증권 연구원
◇효성
지난해 4분기 실적부진 및 효성티앤에스의 회복
지난해 4분기 주요 지분법 자회사들의 손익 감소로 부진한 실적 기록
효성티앤에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부터 실적 회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