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와 디자이너 지니 힐피거가 6일 개최된 ‘휠라 2013 세일즈미팅’ 행사장에서 만남을 가졌다.
지니 힐피거는 미국의 대표 브랜드 ‘타미 힐피거’를 성공시킨 장본인으로 올해 초 휠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전격 영입된 세계적인 디자이너다.
휠라는이번 행사에서 전 브랜드의 국내외 파트너와 매장 관계자들을 초청해 올해 트
아웃도어 시장 규모가 5조원에 육박하면서 아웃도어가 캐주얼과 스포츠 브랜드의 영역을 넘나들고 있다. 정통 아웃도어를 표방했던 브랜드들이 기능성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한 라인을 론칭하고 어덜트캐주얼 브랜드도 레저나 야외 활동 시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업계에서는 아웃도어가 한 때의 유행으로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와 캐주얼 영역을 아우르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이 ‘정통 스포츠웨어’ 명가 재건을 선언했다.
가파르게 성장세를 구가해온 휠라코리아가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면서 윤 회장은 브랜드 리뉴얼과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휠라코리아는 올해를 ‘브랜드 리프레시먼트’ 원년으로 삼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휠라 브랜드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경쟁 스포츠 브랜드에 비해 30~4
휠라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카고진을 유행시켜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로 꼽히는 ‘지니 힐피거(Ginny Hilfiger)’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니 힐피거는 미국의 대표적인 브랜드 ‘타미 힐피거’에서 타미 맨즈웨어 라인부터 타미 진스, 타미 걸 등 브랜드 핵심 라인을 성공시킨 주역이다.
특히 2000년대 카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