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동부교육지원청은 송곡여자중학교를 개교 55년만인 내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
송곡여중은 1970년 3월 개교한 뒤 올해까지 52회의 졸업식을 통해 총 1만6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그러나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이 해마다 줄어들면서 학교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 배치의 어려움, 인근 지역 남학생 원거리 배정...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단지 내 ‘도시형 캠퍼스’ 형태의 중학교 분교 설립이 추진된다.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2014년 서울시교육청에 학교용지를 기부채납하기로 하고 단지 내 중학교를 신설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2020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새로운 학교를 지을 만큼 학령인구가 많지 않다며...
빠르고 정확하게 논스톱으로 중학교 배정하기!’ 사례 2건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함께 우대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시·확정해 인사부서에서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최우수 등급 일반직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파격적 인센티브인 특별승급 및 성과급 최고등급 등 항목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학군이 강세인 입지로, 언주초등학교 배정 단지이며 대도초, 도성초도 가깝다. 중학교는 역삼중, 숙명여중, 대청중이 인접해 있다. 고등학교는 중대부고, 숙명여고, 진선여고, 단대부고 등이 가깝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도곡중학교와는 바로 맞붙어있다. 대치동 학원가도 버스로 이동 가능하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전용면적 45㎡ 13억3440만 원 △58...
중학교 배정이 대체로 초등학교 6학년 10월말 거주지를 기준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학생 및 학부모가 미리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임 대표는 “향후 입시정책 변화 등을 종합할 때 기존 교육특구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고, 지방권에서는 지역인재전형에 유리하고 해당 지역이 교육 인프라 구축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지역의 선호도가 높아질 수...
이 가운데 단성중학교는 23%며, 단성고등학교는 47.5%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학생이 거주하는 지역에 단성학교 비율이 높은 지역의 경우 학교별 학생을 배치하기 위해 일부 학생의 통학 거리가 상대적으로 멀어지는 등 배정 여건이 악화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또 그 지역에 있는 남녀 공학 학교의 성비 불균형이 지속돼 학생 및 학부모가 기피하는 학교가 되는 등...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는 교육감이 일괄 산출한 절대평가 방식의 중학교 성적을 기준으로 배정대상자를 선발 후 '고교선택제'에 따른 학생의 지원 사항과 학교별 배치 여건 및 통학편의 등을 고려해 단계별로 전산·추첨 배정한다.
학교장 선발고는 학교별 전형일정에 따라 4~8월 학교장, 교육감 선발 후기고는 9월 초까지 교육감이 '입학전형 실시계획'을 발표한다....
2028학년도부터는 자격요건이 강화돼 중학교도 해당 지역에서 나와야 한다. 이에 학생 및 학부모가 일찍이 지방으로 이동해 의대 입시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만기 소장은 “지역인재전형이 증가한다면 초등학교 때부터 지방으로 이주하는 사람이 늘 수 있다”고 말했다. 임 대표도 “의대 합격 확률상 지방 소재 대학의 지역인재전형이 매우 유리하다”며...
아니라 중학교도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나와야 응시가 가능하다.
김 소장은 “이번 증원이 지역 의료 인력 부족에서 기인한 측면이 있는 만큼 얼마만큼 지역 할당이 이루어지느냐, 어떤 전형으로 얼만큼 선발할 것이냐, 어느 대학에 중점적으로 배정되느냐 등이 남아있다”면서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정원을) 집중 배분하고 지역 할당 비율을 높이면...
신입생은 원서 접수처인 출신 중학교 또는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배정통지서를 배부 받아야 하며, 내달 1~2일 정받은 고등학교에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감 선발 후기고가 학생·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존중하면서 학교 간 학생수 격차 완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균형 배정 원칙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학년도 중학교 배정통지서'는 내달 1일 10시부터 현재 재학 중인 초등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할 예정이다. 중학교 입학 예정자는 중학교 배정통지서를 수령해 내달 1~2일 배정받은 중학교에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중학교 배정 후 전 가족이 타 시‧도에서 서울시로 이주해 오거나 서울시 내에서 거주지 이전으로 학교군이 변경된 학생은 재배정 신청을...
5%) 감소한 1만1106명이다. 중복 지원자 가운데 불합격자는 후기 일반고 전형 대상에 포함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월 10일 합격자(배정 대상자)를 발표하고 2월 1일 배정 학교를 발표한다.
서울 졸업예정자·졸업자는 해당 중학교에서, 타 시·도 졸업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원서접수처에서 합격 여부와 배정학교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장 의원은 다른 글에서 “교육부 하반기 특별교부금 57억6800만 원을 확보했다”며 “이 예산은 주례중학교에 28억2300만 원, 동궁초등학교에 29억4500만 원을 배정하여 다목적 강당을 신축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사상에서 유아교육에서 고등학교 교육까지 최고의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만큼은 반드시...
이번 대회에는 학교 스포츠클럽을 운영 중인 경기·충청 지역 7개 중학교 14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양궁을 재밌고 친근하게 알리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대회에는 각자 실력을 겨루는 개인전과 학교 대항 단체전을 도입했다. 랭킹 라운드와 토너먼트 등 실제 양궁대회...
정부가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고 집중 지원에 나선다. 학생들의 학력 저하 현상이 심화하면서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지난해 예고된 대로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는 존치한다.
교육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학생들의...
신입생은 원서 접수처인 출신 중학교 또는 관학 교육지원청에서 배정통지서를 배부받고, 2일과 3일 배정받은 고등학교에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존중하면서 교육감 선발 후기고가 학교 간 격차 완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균형 배정 원칙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 증가한 1만1273명이다. 중복 지원자 가운데 국제고·외고, 자사고 불합격자는 일반고 배정 대상에 포함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 1월 6일 합격자(배정 대상자)를 발표하고 2월 2일 배정 학교를 발표한다.
서울 졸업예정자·졸업자는 해당 중학교에서, 타 시·도 졸업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원서접수처에서 합격 여부와 배정학교를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 교육 과정에서는 코딩 등 정보 관련 수업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2년간 17시간, 중학교 3년간 34시간이 배정돼 있다. 이는 2022개정교육과정을 통해 전면 추진 적용 될 예정이다. 또, 학교가 자율적으로 정보시수를 증배·확보할 수 있도록 시행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에는 ‘정보선택과목’을 도입하고, 중·고등학교에는 ‘학교장...
그는 부인이 아이 둘을 데리고 캐나다에 갔다가 귀국하면서 딸의 중학교 배정을 앞두고 주소를 옮겼다면서 '잘못된 일'이라는 지적에 "그렇다"고 인정했다.
서영교 의원은 "모든 사람이 자기 아이를 강남 8학군에 보내려 한다"면서 이 후보자는 더욱이 당시 판사 신분이었다고 비판했고 이 후보자는 "제가 이미 국민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중학교 입학 예정자들은 배정통지서를 받아 4일까지 배정받은 중학교에 입학 등록해야 한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일반고)에 입학 예정인 학생 현황도 발표했다. 올해 서울시 일반고에 진학할 학생은 209개교에 총 4만9098명으로, 지난해보다 3115명 증가했다. ‘황금돼지해’라고 불리던 2007년에 태어난 학생들이 올해 고등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