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2011년과 2019년에 중량물 전용선인 ‘한진파이오니어’호와 ‘한진리더’호를 도입했다. 2020년~2021년 한진파이오니어호는 미국 동부 지역 대규모 LNG 생산기지 건설에 투입됐는데 해당 프로젝트가 확장됨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유럽에서 생산되는 LNG 생산설비 모듈을 미국 동부 LNG 생산기지까지 운송할 예정이다.
한진은 올해 상반기 중 프랑스...
포항을 비롯해 광양, 부산, 울산, 마산, 목포, 거제, 당진, 동해, 제주, 평택, 인천 등 전국 주요 항만 간 네트워크와 보유하고 있는 중량물 전용선 2척, 방폐물 및 유연탄 전용선 등 총 6척, 5만3492(t) 톤의 선박으로 철강제품, 유연탄, 기자재, 철골구조물, 모듈 등의 국내 및 글로벌 해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해상운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물류사업은 전국 단위 사업장별 수지분석을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과 포항·광양의 신규 물류센터 확보와 중량물 전용선 추가 도입 등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영업 기반을 다졌다.
글로벌사업은 포워딩, 국제특송, 국내택배를 연계한 복합거점인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구축, 국제특송 IT시스템 리뉴얼 등 Global e-Commerce 시장 대응력을 한층...
한편 지난 2012년 건조된 코렉스 에스피비 2호는 크고 무거운 화물인 중량물 전용선으로 길이 152m, 폭 40m로 면적이 국제규격 축구장 넓이와 맞먹는다. 석유화학, 담수화 플랜트 물자, 항만하역 설비 등 수천톤의 무거운 화물을 1만5000톤까지 실을 수 있는데, 이는 중형차인 소나타 1만대에 해당한다. 4500마력 엔진 2기를 갖춰 13노트의 속도로 안정적인 원양항해가...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됐다”며 “양사는 향후 선박, 시스템 및 프로젝트 관리와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1만5000톤급 자항선 2척 등 총 7척의 중량물 전용선을 갖추고 있으며 메가라인은 5만3000톤급 메가 패션호 등 총 5척의 중량물 전용선을 운영하고 있다.
통해 약 1억 달러(1100억원)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며 “선박 운영을 통한 수익으로 수입과 지출의 불균형이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TX팬오션은 벌크선 59척, 탱커선 20척, 컨테이너선 7척, 자동차전용선 6척, 반잠수식 중량물운반선 2척, 가스선 1척으로 구성된 95척의 사선대와 약 300척의 용선대를 포함해 총 400여 척의 선대를 운용 중이다.
이에 한진은 컨테이너 운송, 택배서비스, 해외 항만하역사업 등의 노하우와 중량물 전용선 등의 중량물 프로젝트 운송경험을 바탕으로 풍력단지 조성에 필요한 설비의 하역, 적치, 조립, 운송 등의 제반 물류업무를 수행하며 풍력단지 적기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물류기지 역할 뿐 아니라 해상풍력 산업단지 유치, 해상풍력단지 운영관리시설과 교육센터 운영...
바로 CJ로고를 단 첫 신조선인 1만5000톤급 중량물 전용선 코렉스 에스피비 1호의 출항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코렉스 에스피비 1호 출항을 기점으로 CJ대한통운은 해상 중량물 운송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중량물 사업 또한 더욱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또 이 대표와 함께 새로 태어난 CJ대한통운이 ‘2020년 글로벌 TOP 5...
특히, 한진은 중량물 운송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중량물 전용선, 멀티모듈트레일러, 프라임무버와 같은 다양한 특수 장비를 통해 해상과 육상을 망라한 입체적인 중량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중량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만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실제로 한진은 지난 2월 개장한 울산신항...
한진은 지난 4월말 인도한 첫번째 중량물 전용선인 한진파이오니어호의 초도 작업을 완벽하게 수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운송작업은 국내 유수의 조선사인 ‘D’사의 중국 연태 블록공장에서 제작한 선체블록 2기 3300톤을 인도 뭄바이 인근 다브홀에 있는 바라티 조선소까지 운송하는 작업이다. 한진파이오니어호는 지난 지난달 27일 중국 연태항을...
대한통운은 14일 중량물 해상운송능력 강화를 위해 중량물 전용선 두 척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 전용선은 각각 전장 152.5미터, 폭 40미터로 1만5000 톤의 화물을 실을 수 있으며 자체 항행능력을 갖고 있다. 플랜트, 조선 및 건설 기자재 등 무게가 수천 톤에 이르는 대형 중량화물을 전문적으로 운송하게 되는 것이다.
대한통운은 멀티모듈트레일러와 중량물...
현대중공업은 이번 해저 LNG 탱크의 성공적인 인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렸으며, 점차 확대되고 있는 LNG 터미널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수주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 설비는 네덜란드 국적의 중량물 전용선인 ‘M/V 블루 마린’호(길이 225미터, 넓이 63미터)에 선적돼 오는 12월경 스페인에 도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