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금융분야 성과 및 향후계획' 발표
금융위원회는 안정적인 가계대출을 위한 추가 대책을 적기 시행하는 등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중도상환수수료 제도개편 등 민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이해 그간 추진한 금융분야의 정책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계획을
기술보증기금(기보)은 8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 IBK기업은행과 '후불형 연구개발(R&D)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중 ‘후불형 과제’에 선정된 후불형 R&D 수행기업의 연구개발 과제가 성공적으로 완료되고, 후속 사업화로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후불형 R&D 자금을
하나은행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도 '채무조정 요청권'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개인채무자 지원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대출금액을 3000만 원 미만으로 연체 중인 채무자가 기존 대출을 최대 10년(거치기간 1년 가능)까지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장기분할상환 대환을 제공하며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해 개인의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추가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고금리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부당한 가산금리 전가를 방지하고 정책금융의 중도상환수수료를 폐지하겠다고 했다. 또 예금보호한도를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진 의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은행이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지만 은행권의 예대 마진은 오히려 확
12월 31일까지 주요 주담대 상품 3개 대상주택도시기금 디딤돌ㆍ버팀목대출은 제외
iM뱅크가 이날부터 연말까지 주요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에 해당하는 상품은 대면상품 HYBRID모기지론(3년 고정 또는 5년 고정)과 장기모기지론(6개월 변동 또는 5년 변동), 비대면상품 iM주택담보대출(
김병환 금융위원장 기자단 월례간담회은행 영업점 축소에 '우체국' 활용 방안 검토 "중도상환수수료 절반 수준으로 내려갈 것"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가계부채 관리를 두고 국토교통부와 '엇박자'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국토부와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제동을 걸면서 발생한 논란에 대해
우리은행이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가계대출 중도상환시 부과되는 중도상환해약금을 전액 감면한다고 30일 밝혔다.
중도상환해약금은 대출 만기일 전에 대출금을 상환할 경우 고객이 부담하는 비용이다. 대출 유형에 따라 △고정금리는 0.7~1.4% △변동금리는 0.6~1.2% 요율이 적용되나 한시적으로 전액 면제된다.
고객이 영업점 방문 또는 우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3분기 파생결합증권(DLS) 상환액이 4조410억 원으로 직전 2분기 대비 27.8%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대비해서는 24.9% 증가했다.
상환 유형별로는 만기상환 금액이 3조7696억 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85.3%를 차지했고, 조기상환과 중도상환금액이 각각 5284억 원, 1230억 원으로 전체 상환금액 대비 12.
신한은행이 고금리·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차주의 대출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한시적으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통상 가계대출 3년 이내 상환 시 고정금리의 경우 0.8~1.4%, 변동금리는 0.7~1.2%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이에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한시적으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추진하는 것이다
이달 28일부터 이커머스 정산지연으로 피해를 본 기업 대상 자금지원이 확대된다. 업체 연락두절로 피해입증이 어려운 알렛츠 피해기업의 입증방식이 완화되고, 이커머스 내 소규모플랫폼에 입점해 피해를 본 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이커머스 피해기업 자금지원 보완조치를 이같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위와 중기부는 알렛츠
삼성카드는 테슬라와 함께, 테슬라의 인기 차종 '모델 와이(Model Y)'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금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카드할부로 '모델 Y RWD'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할부개월 및 할부원금에 따라 무이자 또는 연 2.3% 이하의 우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모델 Y 롱레
MG새마을금고가 10월 한 달간 공제계약대출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시적 이자율 인하 및 경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공제계약대출은 새마을금고 공제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공제계약을 담보로 실행하는 대출이다. 개인 신용등급과 무관하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이벤트 기간 공제계약대출을 이용한 고객은 1.0%포인트(p) 인하된 금리로
키움증권은 사회초년생의 자산형성을 위한 ‘사회초년생 전용 ELB’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약 마감은 오는 26일 목요일 낮 1시이다.
ELB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의 약자로, 만기 시 원금 이상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단, 발행사의 부도 또는 파산 시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현재 발행사인 키움증권의 신용등급
금감원 '금융상품 한눈에' 사이트에 추가 "개인사업자들 다양한 대출상품 손쉽게 비교 가능"
올해 말부터 개인사업자들이 대출 시 은행 등 금융권 대출 금리를 한 눈에 비교해볼 수 있게 된다.
22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보호 감독규정 시행세칙' 개정을 통해 은행, 저축은행, 여전사, 보험사, 신협조합 등 금융회사에서 판매중인 개인사업자 대
우리은행은 전세 사기 피해를 본 고객을 위해 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잔여 전세 대출금과 연체 이자를 포함한 이자 범위 내에서 최장 20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신용대출을 내줄 계획이다.
대출 금리는 변동 기준금리에서 1.00%를 가산한 금리를 적용하는데, 이달 초 기준 약 4% 중반대다. 기존 전세자금대
기은 등 정책금융기관 21조 원 특별대출ㆍ보증 지원은행권 신규대출 등 78조 원 공급…최대 10월 4일까지
금융권이 추석연휴 기간 중소·중견기업에 100조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책금융기관과 은행권은 추석 연휴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를 위해 특별대출·보증과 금리 우대 대출을 총 100조6000억 원 지원하기로 했다.
소액생계비대출을 잔액 상환한 차주는 이달 12일부터 이전 대출과 동일한 금리로 재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소액생계비대출 전액 상환자를 대상으로 재대출 제도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존 소액생계비대출 전액을 정상 상환한 경우다. 신청일 기준 최초 대출 신청 자격과 동일하게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 소득 35
국민은행 개인사업자 맞춤형 전용관 신설'최저 연 1%대' 사업자 보증서 대출 중개6개월 이자 지원ㆍ보증료 환급 등 프로모션
핀다가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비교 대출 플랫폼에 KB국민은행의 개인사업자 맞춤 서비스인 'KB사장님 플러스(+)' 전용관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핀다는 'KB소상공인 신용대출'과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 등 국민은행의
우리은행, 9일부터 유주택자 수도권 주담대ㆍ전세대출 안 내줘5대 은행 주담대 모기지보험 가입 중단한도 축소·조건부 전세대출까지 제한하며 문턱 높여1일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 적용…대출절벽에 아우성
우리은행이 오는 9일부터 유주택자에게는 서울 등 수도권에 주택을 추가로 구입하기 위한 목적의 대출을 중단한다. 주택이 있으면 전세자금대출도 받지 못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사옥 이사(ISA) 기념 세전 연 5.5% 특판 기타파생결합사채(DLB) 3차 모집을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판 DLB는 국고채 3개월 금리(KTB3M)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세전 연 5.5~5.51%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