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가 2일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8.18포인트(1.59%) 하락한 2만7777.90에, 토픽스지수는 32.48포인트(1.64%) 내린 1953.98에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9.33포인트(0.29%) 하락한 3156.14에 장을 마쳤다.
오후 4시 30분 현재,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37.
모더나, 화이자 이어 두 번째로 임상 3상 중간 결과 발표 다우 최고치 경신하며 ‘3만 고지’ 눈앞 “94.5% 효과…화이자보다 보관 용이한 것도 강점” 미국 복지부 장관 “FDA, 백신 최대한 빨리 승인할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싼 잇따른 낭보에 전 세계가 환호하고 있다.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지난주 화이자에 이어 긍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가 봉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이에 8만1000명 이상의 중국인을 감염시키고 1분기 중국 경제를 마이너스(-) 성장으로 추락시킬 코로나19 사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중국 보건당국이 처음으로 에어로졸(공기 중 입자)을 통해 코로나19가 전파될 가능성을 처음 인정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9일 코로나19 치료방안 제6판에서 "에어로졸을 통한 전파 가능성도 있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에어로졸 형태로 화장실 하수도를 거쳐 전파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와 우려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최근 중국
‘일밤-애니멀즈’의 ‘곰 세마리’가 중국 당국의 전염병 비상으로 부득이하게 종영한다.
9일 MBC는 “현재 중국에서 판다에게 ‘개홍역 바이러스’가 발생해 중국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며 “이에 중국 광저우 창룽 동물원에서 진행되던 ‘곰 세마리’ 촬영 일정 역시 전면 취소됐다”고 밝혔다.
결국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의 ‘곰 세마리’ 제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