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 전체 결혼이민여성의 국적은 여전히 중국이 압도적이었다. 절반이 넘는 54.9%가 중국인이었고 이 가운데 조선족이 30.1%, 한족이 24.8%를 차지했다. 나머지는 베트남 21.0%, 일본5.2%, 캄보디아 2.4%, 필리핀 1.5% 순이었다.
전체 결혼이주여성 숫자는 2005년 처음 3만명을 넘어선 이후 다소 줄어드는 추세다. 2010년 2만6274명에서 2011년 15.2%(4009명) 줄어...
2012-09-05 16:28